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강한나, 고백 포기한 사이인데 '썸' 기류…자연스런 스킨십('비밀은 없어')
1,763 2
2024.05.22 15:08
1,763 2

UJmgFi

JTBC ‘비밀은 없어’ 고경표, 강한나가 수요일 밤을 설렘으로 폭발시킬 ‘썸’ 모먼트를 대방출한다.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송기백(고경표 분)과 온우주(강한나 분)는 인생 스위치가 꺼진 시점에서 만나 서로를 위로하며 마음의 거리를 점차 좁혔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마음은 쌍방임에도 고백 대신 ‘고백(Go back)’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솔로 연애 예능을 기획한 우주가 이 프로그램에 얼마나 사활을 걸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 기백은 이를 지켜주기 위해 고백하지 않겠다 한발 물러섰다. 자신의 마음을 쉽게 표현할 수 없는 우주 또한 그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서로를 향한 감정은 점점 커지고 있었다.

그 가운데, 연애 예능 출연자와 메인 작가라는 본분 때문에 고백하지 않은 두 사람은 오늘(22일)부터 ‘커플천국’의 출연자로 함께 하게 된다. 이제 고백을 하지 않은 이유가 사라졌으니, 후진 말고 서로에게 직진을 하게 되는 것인지, 본방송을 앞두고 기백과 우주의 달콤한 투샷이 공개됐다.

스틸 속 사륜 바이크를 함께 타고 있는 기백과 우주.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이성 간의 스킨십을 유도하고 서로 간의 경쟁심을 불태워 연애 감정도 피어오르게 만든다는 연애 예능의 지론대로 승부욕에 불타올라 속력을 한껏 내고 있는 우주와 그런 그녀의 허리를 꼭 껴안은 기백이 보인다.

서로의 볼에 하트 포스트잇을 붙이는 게임 중인 모습에선 달달함이 폭발한다. 또한 기백의 가슴에 우주가 손을 얹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사뭇 진중해 보인다. 진짜 연애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듯, 우주와 기백의 ‘썸’ 모먼트가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기백과 우주가 수요일 밤을 거대한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라며 “오늘(22일) ‘커플천국’의 최종선택 또한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달달한 ‘썸’은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가게 될지 실망시키지 않을 7회 방송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어’ 7회는 오늘(22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33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72 06.17 27,0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70,4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37,4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11,13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26,9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4,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64,0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42,8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4 20.04.30 4,023,0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41,7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79 기사/뉴스 “늦게 결혼하는만큼 후회없이 할래요”…고가 예물 사러 줄 선다 2 10:05 171
299078 기사/뉴스 아들만 14명 낳다 30년만에 첫 딸 출산 8 10:01 1,505
299077 기사/뉴스 외출 제한 어겨 3개월 수감됐던 조두순, 만기 출소 후 귀가 15 09:48 1,230
299076 기사/뉴스 "日 히메지성 입장료, 외국인은 4배 내라"...이중가격 확산 논란 34 09:47 1,050
299075 기사/뉴스 김레아, 변호인만 10명… 심신미약 호소 24 09:46 2,614
299074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8월 개봉 확정…'캐치! 티니핑' 첫 영화 11 09:41 877
299073 기사/뉴스 레드벨벳, 데뷔 10주년 계획 직접 스포일러한다…24일 카운트다운 라이브 2 09:40 282
299072 기사/뉴스 [단독] "월 3백 보장→1억 요구" 백종원 이름값 노린 연돈볼카츠 1년 분쟁 7 09:39 1,370
299071 기사/뉴스 “구더기 뒤덮인 채 겨우 숨만”…휴게소에 버려진 리트리버, 참혹한 상태 39 09:30 3,028
299070 기사/뉴스 “아끼려면 고정비부터 줄여” 2030세대, 알뜰폰 만들고 택시 안 탔다 6 09:25 1,317
299069 기사/뉴스 “원하는대로 만들어드립니다”… 한국엔 ‘화장품 TSMC’가 있다 9 09:22 1,590
299068 기사/뉴스 한국 의식주 물가 OECD 평균보다 55% 높아 12 09:22 871
299067 기사/뉴스 ‘매드 댄스 오피스’ 염혜란·최성은→오마이걸 출신 아린, 6월 말 크랭크인 3 09:21 690
299066 기사/뉴스 [공식] 현빈 첩보 액션 '하얼빈',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최초 공개 17 09:19 866
299065 기사/뉴스 수현, 신선함으로 택한 100㎏ '복동희'[TF인터뷰] 5 09:03 1,629
299064 기사/뉴스 제주삼다수 '임영웅 효과'로 앱 신규고객 5배 유입, 주문건수 108.5% 증가.. 12 09:00 940
299063 기사/뉴스 "팝의 성지에, K팝"…아이브, 런던 공습의 무기 (월드투어) 21 08:56 1,277
299062 기사/뉴스 부자되는 법 부동산 1위 굳건…20대는 창업·주식 눈돌려 4 08:56 612
299061 기사/뉴스 [KBO] 인피니티풀이 생긴다는 대전 한화 신구장 37 08:48 3,699
299060 기사/뉴스 [단독] "1억 주면 조용히 있고"…가맹점주들 백종원 압박, 돈 때문이었나 52 08:47 8,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