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측 "소주 10잔 마셔…진술 단편적 유출은 유감"
3,041 28
2024.05.22 14:57
3,041 28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33)이 경찰에 소주 10잔가량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경찰에 소주 10잔가량을 마셨다고 보도된 내용은 전날 진술한 내용과 같다"고 확인했다.


음식점과 유흥업소 등 두 군데서 술을 마신 것으로 기억하며, 양주는 거의 손도 안 대고 소주 위주로 10잔 이내로 마셨고 했다. 만취할 정도로 음주하지 않았다는 게 김호중의 주장이라고 SBS는 전했다.

또 음주 도중 틈틈이 녹차 등 음료를 섞어 마셨으며, 공연을 앞두고 있어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술을 많이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김호중은 경찰에 "음주 영향으로 사고를 낸 게 아니라 휴대전화와 블루투스 페어링 조작을 하다가 순간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 혐의의 고의성을 부인하는 취지다.


이와 함께 김호중 측은 경찰의 수사결과에 따른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음에도, 진술 내용이 경찰 발로 언론 등에 유출된 것과 관련해서는 아쉬워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소속사 발로 진술 내용을 유출하지 말아 달라는 경찰의 요청을 우리는 잘 지키고 있는데, 진술 내용이 단편적으로 유출되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3/0012560734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7 06.17 23,03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93,2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7,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9,3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4,4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8,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948 정보 어른들도 가고 싶다던 키자니아 어른용 오픈.. 18:01 173
2435947 이슈 미성년자라서 경품 못준다는 회사 18:01 156
2435946 이슈 이홍기 반응 이해간다 vs 치사하다.jpg (한입만) 3 18:00 166
2435945 이슈 권은비 신곡 "Sabotage" Official M/V 1 18:00 73
2435944 이슈 [KBO] 오늘 LG 트윈스 재밌는 라인업.JPG 7 17:57 686
2435943 유머 이만큼이나 쳐먹으라니 내가 돼지야? 15 17:55 1,456
2435942 유머 해명이 필요해보이는 케이윌의 최근 행보 17 17:55 1,278
2435941 기사/뉴스 안은진, 어촌 예능 도전...'언니네 산지직송', 7월 첫방 5 17:55 483
2435940 이슈 식물갤에서 올린 은방울꽃 21 17:55 1,338
2435939 유머 앨범 레코딩 전 섹시버젼 치키치키차카차카초로 입 푸는 온앤오프 메보 효진.twt 17:54 81
2435938 이슈 단간론파 플레이한 덬들만 이해한다는 트윗.twt 3 17:54 210
2435937 기사/뉴스 [속보] 태국, 동성혼 허용 국가로…아시아 세번째 23 17:54 811
2435936 기사/뉴스 알리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인수 논의 참여하지 않아" 공식 입장(종합) 5 17:53 296
2435935 이슈 저..저희 친언니 너무 싫어했거든요? 8 17:53 1,052
2435934 이슈 교복 바지가 피로 떡이 되도록 학폭을 당했던 이준 18 17:52 1,354
2435933 기사/뉴스 소속사 대표 A씨, 아이돌 멤버 둔기로 폭행..경찰 조사 12 17:52 1,625
2435932 이슈 [Playlist] 어느날 에센셜에 투바투가 들어왔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노래 모음 | TXT essential; 1 17:50 133
2435931 이슈 남자친구 재산 52번 몰래 검색한 공무원 2심도 무죄 36 17:50 2,197
2435930 이슈 배달비 0원 된 이후 자영업자들 상황.jpg 41 17:49 2,997
2435929 기사/뉴스 '개훌륭' 측 "새로운 아이템 구상 중, 강형욱 합류 여부 미정" 17:49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