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영규, 2억 돌려달라는 호소에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실화탐사대')
6,445 33
2024.05.22 14:48
6,445 33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임영규의 근황이 공개된다.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임영규. 1987년에는 배우 견미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까지 뒀다. 그러나 돌연 6년 만에 이혼했고, 이후에는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며 대중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그러던 중 몇 년 전 임영규는 한 방송에 출연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과거를 뉘우치며 봉사하고, 자녀들에게 미안함과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전 '실화탐사대'에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25년간 홀로 자식 셋을 키워 온 어머니 순자 씨(가명). 어느 날 아들은 어머니 순자 씨가 임영규에게 보낸 출금 내역을 보게 됐는데 1년간 265회에 걸쳐 약 2억 원을 송금한 것. 아들은 "엄마가 임영규를 만나면서 집도 나갔다"고 주장했다.

돈을 돌려달라는 어머니의 호소에 임영규는 "이승기가 해결해 줄지도 모르겠다. (...) 난 그게 편해"라는 뜻밖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예고 영상에는 임영규가 "탤런트 A씨가 이승기한테 얘기를 했대", "그러니깐 그 새X한테도 돈을 좀 받아야지"라고 말하는 음성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제작진은 강원도 모처에서 임영규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했다. 임영규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걸 왜 따지는 거냐", "형사냐", "대답 안 하겠다"면서 손으로 엑스자 모양을 만들며 대답을 거부했다.

임영규로 인해 집이 망했다는 가족의 사연과 함께 배우 임영규의 입장은 23일 밤 9시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7615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10 06.17 13,95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45,2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17,2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78,7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03,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1,0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4,9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28,5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09,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9 기사/뉴스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몸값은 얼마? 3 04:10 1,314
298888 기사/뉴스 지지율 19% 역대 최저치 경신…“도대체 얼마나 못하길래” 26 02:13 4,123
298887 기사/뉴스 中수학대회서 직업고교생이 명문대생·AI 제쳐…"천부적 재능" 9 01:26 2,102
298886 기사/뉴스 ‘은퇴회견’ 오카자키의 야망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하고파” 00:56 870
298885 기사/뉴스 국민 77.3% 의료 파업 반대…“원인은 ‘의사 기득권 지키기’” 12 00:30 1,821
298884 기사/뉴스 [속보] 국립암센터 전문의들 "현 정부 방침 반대, 전면 휴진 고려" 154 00:20 13,760
298883 기사/뉴스 노소영 측, 최태원 기자회견에 "차라리 판결문 전체 공개하자" 8 00:00 2,516
298882 기사/뉴스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시계 선물, 괜찮죠?" 권익위 게시판 난리.mbc 37 06.17 5,107
298881 기사/뉴스 ‘푹다행’ 배정남, 가래떡의 개불화?! “이렇게 식욕 떨어트리는…” 4 06.17 1,803
298880 기사/뉴스 션 "♥정혜영과 결혼 1784일"→장항준 "참 재미없게 산다" 공격('동상이몽2') 7 06.17 2,078
298879 기사/뉴스 '물어보살' 이혼가정+전문대 출신 탓 결혼반대? 서장훈 "개인적으로 헤어졌으면" 분노 17 06.17 3,831
298878 기사/뉴스 휴진 첫날, 용산도 복지부도 '감감무소식'…"왜 뒷짐만 지나" 15 06.17 1,431
298877 기사/뉴스 "울고 토하고 기절까지" 놀이기구 고장에 혼비백산(미국) 10 06.17 2,912
298876 기사/뉴스 정형돈, 지긋지긋한 '건강이상설' 골머리…"당뇨도 없어" [엑's 이슈] 4 06.17 2,896
298875 기사/뉴스 "한국, 10명 중 3명만 뉴스 믿어‥언론 신뢰도 하위권" 40 06.17 1,897
298874 기사/뉴스 "인권장사치" 김용원 인권위원 "여성 접객원 술시중이 무슨 단속대상이냐" 18 06.17 1,632
298873 기사/뉴스 최 회장 "SK 명예 바로잡겠다"‥재계 2위인데 '자수성가'는 아니다? 22 06.17 2,428
298872 기사/뉴스 대구시 독자 추진에…시민단체, 경북도청 앞 박정희 동상 세운다 47 06.17 2,252
298871 기사/뉴스 심판대 오른 방시혁 리더십, 변화 요구 들리나[TEN초점] 37 06.17 2,161
298870 기사/뉴스 서초구가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에 ‘이전고시 취소’ 강수 둔 까닭은 31 06.17 3,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