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써보니 편리" 캡슐세제 인기
5,041 34
2024.05.22 14:37
5,041 34

번거롭게 계량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던져 넣기만 하면 세탁이 가능한 캡슐세제가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21일 세제업계는 최근 가루세제에서 점차 손을 떼고 액체세제의 발전형인 캡슐세제에 힘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독일 헨켈사의 퍼실이나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캡슐세제 등이 잘 팔리기는 하지만 아직 뚜렷한 1등이 있다기보다 다수의 플레이어가 제품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 및 업계에 따르면 캡슐세제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배씩 커졌다.

실제로 애경산업은 가루세제 공장을 위탁운영으로 돌리고 캡슐세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세제 브랜드 리큐의 캡슐세제 매출이 2022년 대비 47% 성장한 것을 감안해 제품 라인업을 작년 2종에서 올해 5종으로 늘렸다.

일찌감치 캡슐세제 시장에 뛰어든 퍼실의 캡슐세제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42% 증가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전년 동기보다 25% 성장했다.

라이온코리아의 비트와 피죤의 액츠는 둘 다 낱개 기준으로 캡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비트 는 상반기 중에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액츠도 기존 베스트셀러인 액체세제 외에 캡슐세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고농축·이염 방지·살균 효과 등을 앞세운 제품으로 대응하고 있다.

[정슬기 기자]

 

캡슐 세제 관련 다른 기사

 

캡슐형 세탁세제 판매 금지 추진 - 미주 한국일보 (koreatimes.com)

 

한국은 금지 안하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96 06.13 25,7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8,3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7,2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1,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1,7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90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4,5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6,7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346 이슈 [금쪽상담소] 금쪽상담소 역대 ‘정서 안정’ 1위 정훈희 .jpg 19:33 236
2433345 유머 [KBO] 현재 점수차 2 19:33 198
2433344 이슈 딸은 엄마 팔자를 닮는다는 말이 있는 이유.jpg 19:32 482
2433343 이슈 서비스직들이 커뮤에서 서러울때.jpg 19:32 295
2433342 이슈 카페 알바들이 은근히 싫어하는 카페 메뉴…jpg 7 19:31 519
2433341 기사/뉴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6월 분석결과 1위 BTS 진, 2위 아스트로 차은우, 3위 BTS 지민 2 19:30 161
2433340 기사/뉴스 형사도, 10대도…마약에 빠진 드라마들 [N초점] 4 19:29 394
2433339 정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악마는 왜 바흐의 음악을 싫어할까요?.jpg 2 19:29 556
2433338 이슈 화 한번 잘못 낸 대가로 900만원 털린 보복운전남ㅋㅋㅋ.jpg 10 19:28 1,061
2433337 유머 뻘하게 웃겼던거 머글 친구한테 나 헤드윅 전동석으로 보려고! 그랬더니 와 뮤지컬 의자는 전동석도 있어?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4D라 그렇구나 이럼 14 19:27 727
2433336 이슈 케톡에서 '도대체 양현석이 뭔 짓을 한 거냐'고 플 탔었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 참가자들.jpg 8 19:26 982
2433335 유머 습격당해서 깜짝 놀란 후이🩷🐼 전략적인 루이💜🐼 6 19:26 748
2433334 기사/뉴스 나나·이수혁→전현무까지 '플레이어2', 시상식급 특별출연 라인업 19:25 203
2433333 정보 '이 캐릭터 모르면 오타쿠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오타쿠를 상징하는 유명 캐릭터.jpg 11 19:24 1,062
2433332 이슈 과거로 돌아가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뉴진스 인텁) 1 19:24 349
2433331 유머 ???: 엄마아빠는 어렸을 때 무슨 노래 들었어요? 19:23 411
2433330 기사/뉴스 ‘칸의 여왕’도 부담 느낀 27년 만의 무대…연극 ‘벚꽃동산’ 전도연 “연기 뽐내려 선택한 것 아냐” 2 19:23 320
2433329 유머 너무너무 평화로운 판다월드 모녀들❤️💜🩷 6 19:22 797
2433328 이슈 초현실주의 미술 후원자였던 에드워드 제임스는 아내의 목욕하고 올라오면서 남긴 물에 젖은 발자국을 그대로 계단 카펫에 짜넣게 했다고 6 19:22 1,367
2433327 기사/뉴스 20대 정은지, 하루아침에 50대 이정은 됐다‥다짜고짜 경찰서行(낮밤녀) 2 19:20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