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솔직 vs 무례, 구별 못 하는 알바…첫 출근날 돌려보냈습니다
6,211 52
2024.05.22 14:08
6,211 52

HFdTzJ

 

 

 

이날 식당에는 손님이 많지 않았다. 이에 사장은 "오늘 좀 한가하네"라고 했다. 그러자 아르바이트생은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다소 황당한 답을 한다. 손님이 없어 자신이 편한 점을 사장에게 대놓고 표현한 것이다.

이에 사장이 "무슨 말이야?"라고 되물었고, 아르바이트생은 웃으며 "손님 계속 없었으면 좋겠다고요"라며 재차 말했다.

사장은 "사장 앞에서 할 말은 아니지 않니?"라고 지적했지만 돌아온 답은 더 황당했다. 아르바이트생은 "제가 원래 솔직한 편인데요? 나쁜 뜻은 아니에요"라고 했다.

결국 사장은 아르바이트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사장은 "손님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대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같이 일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에 좋게 얘기하고 집에 보냈다"고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르바이트생 발언이 무례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할 수는 있는데 '저 원래 솔직해요'라는 말은 그냥 자신이 무례한 사람이라는 뜻", "저건 MZ가 아니라 그냥 XX이다", "요새 애들은 버릇없고 무례한 것을 솔직함으로 퉁치더라" 등 반응을 보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22n05969

 

 

영상은 사장이 올린 CCTV  

목록 스크랩 (0)
댓글 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42 06.17 19,6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9,7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856 기사/뉴스 하이브는 방시혁의 기타 연주를 언론플레이 할 때가 아니다 [전형화의 직필] 16:07 68
2435855 기사/뉴스 “남편에게 잘 해줘서…” 대학병원 간호사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체포 12 16:06 321
2435854 이슈 신축 아파트 배관에서 나온 시멘트들 16:06 315
2435853 이슈 혜리 혤스클럽🍸  게스트 주우재 2 16:05 366
2435852 유머 너무 목이 마른 야생아라비안 늑대 2 16:04 323
2435851 이슈 핫게간 트리플에스 유닛 관련 팬들한테 투표 어필하는 멤버 13 16:04 587
2435850 이슈 [단독] 몬스타엑스 아이엠, '키스 더 라디오' DJ…영케이 후임 18 16:03 770
2435849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28 16:02 622
2435848 유머 라이즈 'Boom Boom Bass' 챌린지 17 16:01 399
2435847 이슈 한중일 대통합의 현장인 <잘자요 아가씨>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그거 6 16:01 664
2435846 정보 요즘 일 열심히 하는 것 같은 매일유업 6 15:58 1,560
2435845 이슈 슈화 허락 안 받고 사진 풀어준 미연이.twt 1 15:57 1,000
2435844 이슈 타고난 장수 유전자였던 과학자 마리퀴리 집안 6 15:57 982
2435843 이슈 그때 그 순둥했던 슈돌 대박이...jpg 7 15:56 1,777
2435842 기사/뉴스 '상간남 피소' UN 최정원, 심경 고백…"마음 단단해져, 잘 정리될 것" 6 15:53 1,339
2435841 기사/뉴스 "버블티 식감 왜 이래?" 뱉어보니 바퀴벌레가…대만 프랜차이즈 논란 196 15:52 9,295
2435840 이슈 KBS 출근길 사진 뜬 빌리 아일리시 41 15:52 3,374
2435839 이슈 슈돌) 엄마 뭐하는 사람이지?라는 아빠의 질문에 대한 은우의 대답.short 5 15:50 1,648
2435838 유머 여우 같은 여자 1 15:50 826
2435837 기사/뉴스 '父 고소' 박세리 "현재 부모와 소통 無…혼란스럽고 심란한 심경" [엑's 현장] 17 15:49 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