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소광' 브라이언, 김대호 이을 MBC 새 아들 [Oh!쎈 이슈]
2,167 6
2024.05.22 14:01
2,167 6
cleSZj


[OSEN=연휘선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뉴스안하니'와 '4춘기'로 MBC의 아들임을 보여준 김대호 아나운서에 이어 가수 브라이언이 MBC 예능 새로운 총아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MBC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청소광 브라이언(약칭 청소광)"의 하반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소광'은 지난해 10월 MBC 유튜브 채널 '엠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공개돼 누적 조회수 2800만을 기록한 웹 예능이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의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에 집착하는 특유의 깔끔한 성격을 예능적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더러우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아이 헤이트 피플" 등 브라이언의 직설적인 화법과 광적인 청소 습관이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 덕분이다. 




yMPxvz



'청소광'의 TV 편성은 일찌감치 논의 됐다. 지난달 파일럿 에능으로 MBC에서 전파를 탔던 것. 이후 호평 속에 정규 편성까지 안착한 것이다. '청소'라는 흔하고 일상적인 소재를 브라이언이 유쾌하게 풀어내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다만 유튜브에서의 호평과 TV 예능 프로그램의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 이에 '청소광' 제작진은 "브라이언의 뾰족함은 유지하되 다양한 연령층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TV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브라이언의 행보도 이목을 끌고 있다. '청소광' 뿐만 아니라 또 다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이 외진 마을에 왜 와썹(약칭 이 외진)' 출격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청소광'과 '이외진'까지 하반기 MBC 예능에 연거푸 얼굴을 비치는 브라이언의 모습에서 지난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이 겹쳐보이고 있다. 


이에 유튜브 '청소광'을 시작으로 TV까지 진출한 브라이언의 행보가 자연스레 기시감을 자아내고 있다. 


과거부터 꾸준히 '자체 생태계'를 중시해온 MBC 예능인 만큼 캐릭터 탄생부터 활약까지 MBC 안에서 이어온 브라이언의 활약이 또 다른 예능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기도 한다. '청소광' 브라이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MBC 제공, 유튜브 출처.





https://v.daum.net/v/2024052121265675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4 06.17 21,4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8,8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828 유머 꽁냥꽁냥 노는 툥바오와 툥후이🩷🐼 툥툥즈 1 15:38 115
2435827 이슈 한남동에서 세븐틴 정한과 뭔가 촬영중인 일배우 야마자키 켄토 2 15:37 253
2435826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락카' 테러범, 또 뿌리다 덜미…피해자 지인이었다 4 15:36 491
2435825 기사/뉴스 박세리, 결국 눈물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 했었는데…" [MD현장] 14 15:35 1,585
2435824 기사/뉴스 박세리 "父 문제 오래돼…조용히 채무 해결하려 했는데 점점 커졌다" 22 15:34 1,886
2435823 기사/뉴스 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16 15:31 459
2435822 이슈 현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장수했을지 궁금한 루이14세 21 15:30 1,385
2435821 이슈 식당에서 남은 음식 포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2 15:29 1,567
2435820 이슈 멤버들 추구미 달라서 다같이 틱톡 못 찍는다는 말 이해완.x 2 15:29 757
2435819 기사/뉴스 [단독]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 신고…“폭행 당해” 123 15:29 10,618
2435818 유머 케이윌 뮤비 하면 생각나는 2개 8 15:27 610
2435817 이슈 카라 노래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 노래... 18 15:26 743
2435816 기사/뉴스 의협 집단휴진 돌입…정부 "극단적인 경우 의협 해산도 가능"(종합) 10 15:26 512
2435815 기사/뉴스 내일(19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최대 200㎜ '물폭탄' 우려도 5 15:26 834
2435814 기사/뉴스 이 같은 일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린 데 반해 뉴진스 건은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지난 4월10일 보도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는 점이다. 이후 4월30일 미국 법원에서 이를 승인했지만 국내에 알려진 건 지난 12일 X와 각종 커뮤니티에 미국매체 404미디어가 6일 보도한 게 퍼지면서 부터다. 52 15:22 2,787
2435813 이슈 여친 과거가 창녀인 것보다 페미한 게 더 싫음 484 15:21 13,062
2435812 이슈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jpg 39 15:21 1,767
2435811 이슈 어제 핫게 간 요즘 유행 팬싸템 무려 5년 전에 먼저 했다는 남자아이돌 7 15:21 2,477
2435810 이슈 최근 팬미팅에서 너무 잘생겼던 인피니트 엘 4 15:20 484
2435809 이슈 티셔츠 아이디어 하나 더 생각났는데 어때요 21 15:19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