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부부 "3시에 다같이 화장실 가라…배변훈련처럼 통제"
6,111 40
2024.05.22 13:48
6,111 40

[서울=뉴시스] 강형욱.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강형욱의 '갑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다는 추가 제보가 나왔다.

21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가 보도됐다.

전 직원들은 "강형욱 대표와 아내 수잔 엘더가 일부 직원들의 화장실 사용을 통제했다"고 했다.

전 직원 A씨는 "사내 화장실 고장이 자주 발생했다. 강 대표 아내는 직원들에게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욱 아내가 직원들에게 "오후 3시에 몰아서 다 같이 화장실을 가라" "다른 데로 가면 안 된다"며 강요했다고 전했다.

강형욱 아내가 지정한 카페 화장실은 차로 10분 거리다.

A씨는 "카페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들어갔다. 음료도 다 1인 1 음료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이어 "음료를 마시니까 또 화장실을 가게 돼서 악순환이었다"고 했다.

당시 직원들은 "배변 훈련 같다" "이거는 사람으로 취급해 주는 것 같지 않다"며 분노했다고 한다.

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그가 운영한 곳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이 온라인 구직 사이트에 폭로하며 알려졌다.

 

강형욱 부부 "3시에 다같이 화장실 가라…배변훈련처럼 통제" (naver.com)

 

 

왜 난리인지 몰랐다가

뒤늦게 하나하나 찾아보는데 충격이 아닌게 없구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0 06.17 20,3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3,9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6,8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0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65 기사/뉴스 [단독] 최민식 30대 여성 CEO 보좌하나…영화 '인턴' 리메이크 13:51 26
298964 기사/뉴스 염정아X안은진X박준면X덱스 ‘언니네 산지직송’ 캐스팅…곡소리 나는 어촌 리얼리티 10 13:42 549
298963 기사/뉴스 작년 매출 1억400만 안넘으셨나요…7월부터 간이과세자 됩니다 13:32 962
298962 기사/뉴스 소변 마렵다는 女환자에 "그럼 받아먹어"···조롱하고 때린 간병인의 최후 11 13:19 1,416
298961 기사/뉴스 불법체류자 여성들만 cctv사각지대에 배치해 성추행한 중소기업.. 16 13:16 2,381
298960 기사/뉴스 술 취한 女관광객 방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제주도 호텔 직원 긴급체포 13 13:16 1,353
298959 기사/뉴스 “김호중, 구속까지 될 일이냐” 팬들 눈물… 변호사 대답은 (사진 지웠어!!) 34 13:11 1,784
298958 기사/뉴스 성착취물만 30만 개 유포‥두 얼굴의 IT전문가 1 13:10 770
298957 기사/뉴스 "대국민 살인청부" 조진웅→허광한 '노 웨이 아웃', 7월 31일 공개 확정[공식] 6 13:07 622
298956 기사/뉴스 [사반 제보] "생선구이 냄새 역겨워...먹지 말아달라" 아파트 황당 게시글 55 13:05 2,462
298955 기사/뉴스 로제, 테디 품으로…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 [전문] 11 13:03 1,141
298954 기사/뉴스 성폭행 후 주거침입에도 영장 기각…피해자는 투신까지 했다 11 13:00 1,196
298953 기사/뉴스 '10대 성폭행' 속옷 차림으로 무릎 꿇고 빌더니…돌변한 연기학원 대표 3 12:58 1,183
298952 기사/뉴스 "옆자리 남성이 성추행"…고속버스 내리자마자 체포된 20대 5 12:57 1,452
298951 기사/뉴스 ‘밀양 가해자’ 폭로에 “주주들 부끄럽다”… 결국 해고 15 12:56 4,074
298950 기사/뉴스 그 매장만 가면 카드 취소…백화점 입점업체 직원, 1년 반 동안 1.3억 꿀꺽 29 12:54 3,338
298949 기사/뉴스 ‘20년 전 그 사람을 찾습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타임캡슐 연다 9 12:42 1,976
298948 기사/뉴스 포카칩이 가장 맛있는 시기는?… 오리온 '6월 햇감자' 생산 29 12:35 1,883
298947 기사/뉴스 "김호중, 징역 30년형 수준 중범죄…'괘씸죄' 추가로 복귀 어려울 듯" [SC이슈] 47 12:34 4,044
298946 기사/뉴스 합참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15 12:33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