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형욱, 반려견 레오 학대 주장까지 나와…"물도 못 마시고 방치"
7,949 36
2024.05.22 13:44
7,949 36

사 직원들을 향한 '갑질 논란'에 이어 동물 학대 논란까지 휩싸인 애견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 레오까지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네티즌 A씨가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도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다. 그렇게 무리해서 데려오고 이슈 만들더니 처참한 마지막이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를 확인한 또 다른 네티즌이 "나도 그게 궁금했다. 너무 이상했다"고 관심을 보이자 A씨는 "레오가 마지막에 거동을 못했다. 그때 근무하신 다른 직원분들은 아시는데 더운 옥상에 배변을 온몸에 묻힌 채 물도 못 마시고 방치되어 있다가 그대로 차 트렁크에 실려 가 돌아오지 않았다. 지나던 직원들이 물을 조금씩 챙기긴 했던 것 이 전부라…직원들도 정들었던 레오인데 마지막 인사라도 했으면 좋았을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레오는 강형욱과 오랜 시간을 보낸 그의 반려견이다. 강형욱은 2019년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과거 생활고로 인해 레오와 잠시 작별했다는 사연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형욱과 작별한 사이 레오는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1기 체취증거견으로 활동했고 강형욱은 2019년 레오를 재입양했다. 

A씨의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평소 자신의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레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강형욱이었기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해명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중이다.

강형욱은 최근 자신의 아내와 함께 운영한 회사 보듬컴퍼니의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불합리한 지시를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 과정에서 견주의 입금이 늦어지며 개들을 굶겼다는 폭로와 견종을 차별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그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강형욱, 반려견 레오 학대 주장까지 나와…"물도 못 마시고 방치"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93 06.13 35,15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9,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4,6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8,4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8,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0,5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5,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1,7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57 기사/뉴스 “총기 참사는 정부조작” 음모론자에···미 법원 “재산 팔아 2조 배상” 00:23 38
298656 기사/뉴스 KBO리그 500만 관중 벌써 돌파! '정규시즌 반환점' 안 돌았는데…이대로 가면 '1000만 신화' 가능+역대급 흥행 4 06.15 350
298655 기사/뉴스 이단의 두 얼굴… 박옥수 딸, 여고생 학대 치사 가담 의혹 (구원파) 9 06.15 1,366
298654 기사/뉴스 “터질게 터졌다” 회당 7억 출연료 너무 심하다했더니 52 06.15 6,356
298653 기사/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한 커피회사 13 06.15 3,070
298652 기사/뉴스 "곱창 50인분 먹어볼게요"…먹방 보기만 했을 뿐인데 '나도' 살쪘다? 10 06.15 2,599
298651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46 06.15 4,695
298650 기사/뉴스 90세 최고령 화장품 방판 ‘현역’…“51년 발자취가 아모레 역사죠” 31 06.15 3,144
298649 기사/뉴스 국민연금, 2차전지·엔터주 덜고…6월엔 '이것' 담았다 2 06.15 2,087
298648 기사/뉴스 대전역서 성심당 못 보나…이번에도 또 유찰 10 06.15 1,704
298647 기사/뉴스 "대형견 입마개" 비판에…"딸 묶고 다녀라" 조롱한 12만 유튜버 18 06.15 3,358
298646 기사/뉴스 “굿 할 돈 내놔” 전처와 딸이 아버지 때려죽여 6 06.15 1,069
298645 기사/뉴스 ‘정보근 2홈런+나승엽 결승타’ 롯데, LG에 9-8 역전승 4 06.15 562
298644 기사/뉴스 Z세대 72% "임원 욕심 있어…주 6일 근무도 괜찮아” 394 06.15 29,438
298643 기사/뉴스 26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행운 주인공' 10명 29 06.15 5,246
298642 기사/뉴스 다니엘 린데만, SNS발 가짜뉴스에 황당 "난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 3 06.15 3,227
298641 기사/뉴스 [TV톡] 광선검 휘두르는 이정재…인종차별 따위에도 '애콜라이트' 조회수 터졌다 6 06.15 1,010
298640 기사/뉴스 신하균, 이정하·조아람과 팀 이룬다…새 드라마 '감사합니다' 4 06.15 956
298639 기사/뉴스 어른이들 위한 픽사의 선물... '인사이드 아웃2' 개봉 4일만 100만 관객 돌파 6 06.15 763
298638 기사/뉴스 아유미, 엄마 됐다‥건강한 딸 출산 “첫 임신·노산 걱정했는데” 6 06.15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