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오프 나띠 “박재범과 컬래버 성덕됐다”→벨, 잔나비 팬심 고백(가요광장)(종합)
1,546 3
2024.05.22 13:41
1,546 3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이 선배 뮤지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얼마 전 MBC '송스틸러'에서 브아걸 '식스센스'를 너무 완벽하게 뺏었더라. 커버 무대였다"며 "벨 씨가 유독 기뻐하고 좋아하시던데"라고 물었다.

벨은 "스케줄이 너무 너무 바쁘다보니 다들 잠도 못 자고 목 상태가 안 좋은 상태로 연습했다. 그게 생각나더라. 다들 고생한 게. 또 세분이서 하는 파트를 혼자 담당했는데 거기에서 부담감이 컸다. 딱 말해서 '오늘 욕먹으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다"며 "직접 제아 선배님이 잘했다고 해주시니 눈물이 나더라"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은지는 이런 벨에게 "원조 돌고래 소리가 나오는데 혼자 하는 모습이 멋졌다"면서 "개인적으로 '파이어' 무대 했잖나. 어떻게 선배님 무대 잘 뺏냐"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이효리의 '텐미닛'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쥴리는 "제대로는 안 했다. 꼭 한번 뵙고 이효리 선배님 곡도 그렇고 시스타 선배님 곡도 하고 싶고 미스에이 선배님도 그렇고 너무 많다"고 존경심 가득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 팬은 컬래버와 관련한 질문을 보내왔다. 선배 가수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는 편인데 컬래버 할 기회가 있다면 어떤 분과 하고 싶냐고. 이에 이은지는 "나 나띠 씨 부러운 것 하나 있다. 제이팍 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서 봤다"며 나띠가 오는 28일 공개되는 박재범의 새 싱글 타이틀곡 '택시 블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을 언급, "같이 작업해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나띠는 "제가 진짜 빅팬이다. 성덕 된 기분 있잖나.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하기만 하고 왔다. 옆에서 팬의 마음으로 '다 좋아요'라고 하면서 열심히 춤추다가 연습하다가 왔다"고 밝혔다. 한편 쥴리는 앞으로 컬래버 하고 싶은 선배로 많은 래퍼들을 얘기 꺼냈으며, 벨은 "밴드 음악도 좋아하고 인디 음악도 좋아한다"면서 백예린, 잔나비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키오프 나띠 “박재범과 컬래버 성덕됐다”→벨, 잔나비 팬심 고백(가요광장)(종합) (naver.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99 06.13 35,4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9,2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85,8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8,4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68,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4,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0,5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6,8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5,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2,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683 유머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시는 분 01:21 65
2433682 유머 민트초코 끝판왕 1 01:20 160
2433681 유머 낭만이 넘치는 환경미화원들.gif 1 01:20 290
2433680 유머 [KBO] 현재 크보 유이한 기록인 통산 2500안타의 숨은 이스터에그 3 01:19 230
2433679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우에토 아야 '風/贈る言葉' 01:19 8
2433678 기사/뉴스 강남서 길 건너던 50대 여성, 신호 위반 버스에 참변 3 01:19 392
2433677 이슈 사람마다 다른 음악 듣는 방식 5 01:18 233
2433676 유머 건조중이였던 베개가 떨어진후... 5 01:18 710
2433675 기사/뉴스 "아이스크림에서 손가락이"…인도 식품 위생 문제 도마 위 2 01:18 179
2433674 이슈 80년대 일본의 국민여배우 다나카 유코.jpg 6 01:17 480
2433673 유머 문을 연다 vs 안 연다 1 01:17 91
2433672 기사/뉴스 女화장실서 바지 벗고 있던 20대…무슨 일이? 5 01:17 388
2433671 기사/뉴스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2 01:15 292
2433670 기사/뉴스 "페트병 열고 깜짝 놀랐다"…어느 부부가 식당에 두고 간 것 3 01:13 925
2433669 유머 진상이 적어 알바하기 좋은 곳은 11 01:12 1,313
2433668 유머 이분의 따님이 차에 낙서를 했는데 뭐라고 할 수가 없었다고 10 01:12 1,377
2433667 기사/뉴스 “사촌도 결혼한대~” 어머니 말에…차 몰고 사촌동생 향해 돌진한 30대 15 01:12 1,330
2433666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GARNET CROW '君を飾る花を咲かそう' 1 01:11 32
2433665 이슈 소화기관의 마음이란건 너무알수없는거임 01:11 537
2433664 기사/뉴스 대형견 입마개 권유한 시청자 신상공개한 반려견 유튜버 6 01:10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