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의대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7,062 42
2024.05.22 09:52
7,062 42
aXYbhQ

질문자는 어렸을때부터 의대에 진학해서 집안을 일으키라는 아버지의 압박에 시달렸고

의대 진학에 실패 후 아버지가 그 충격에 의해 돌아가시자 자기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림

어떻게 살아야할지 조언을 얻고자 법륜 스님에게 찾아와 질문을 함



EbGKyR

그냥 뻔한 얘기나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이게 스님의 첫마디였음

'스님이 이래도 됨?'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때부터 집중하게 됨



TRbBbp

이후 스님은 청년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함

청년은 30살(18년도 기준)이었고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말함



nemjjy

이후 스님은 자신이 승려가 되려고 마음 먹었을 때의 얘기를 해줌


EhxnQY

질문자는 이후 아버지가 자꾸 꿈에 나온다는 얘기를 함

 DTTvFM

이때부터 질문자의 목소리가 밝아지고 처음 질문할 때 가득 차있던 울분도 싹 사라짐


hFXJYr

6년후인 24년도를 예견한 듯한 스님의 선견지명까지 ㄷㄷ


QbrbLm

6년이 지난 지금 질문자는 공무원이 돼서 살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더라도 예전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https://youtu.be/aakjPrxX7hw?si=RqfLqyDVzyKaTIV3



IERYXW

목록 스크랩 (7)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21 06.17 17,46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9,7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6879 이슈 ‘박보검·지창욱→박명수·덱스’ 제대로 판 키운 김태호PD ‘가브리엘’, 관전 포인트는? 15:39 141
1356878 이슈 틀자 마자 5초 만에 아! 이 노래! 하게 된다는 노래 3 15:39 257
1356877 이슈 한남동에서 세븐틴 정한과 뭔가 촬영중인 일배우 야마자키 켄토 12 15:37 1,026
1356876 이슈 현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장수했을지 궁금한 루이14세 29 15:30 1,982
1356875 이슈 식당에서 남은 음식 포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1 15:29 2,095
1356874 이슈 멤버들 추구미 달라서 다같이 틱톡 못 찍는다는 말 이해완.x 4 15:29 1,023
1356873 이슈 카라 노래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 노래... 23 15:26 974
1356872 이슈 여친 과거가 창녀인 것보다 페미한 게 더 싫음 601 15:21 15,125
1356871 이슈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jpg 52 15:21 2,301
1356870 이슈 어제 핫게 간 요즘 유행 팬싸템 무려 5년 전에 먼저 했다는 남자아이돌 7 15:21 2,730
1356869 이슈 최근 팬미팅에서 너무 잘생겼던 인피니트 엘 5 15:20 576
1356868 이슈 티셔츠 아이디어 하나 더 생각났는데 어때요 21 15:19 2,537
1356867 이슈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푸바오의 두 눈.jpg 13 15:19 1,124
1356866 이슈 매번 시청자들 의견 나뉘는 연프 남출 행동.JPG 15:19 1,342
1356865 이슈 수상한 파일을 삭제했습니다. 10 15:17 1,980
1356864 이슈 이정재가 기억에 남는다는 백반집 사장님의 말 3 15:15 1,855
1356863 이슈 무기한 휴재 들어간다는 만화 흑집사 15 15:13 1,838
1356862 이슈 박진영 잡아먹은 남자 아이돌 2명 4 15:13 1,427
1356861 이슈 헤어바꾸고 더 어려진거 같은 샤이니 온유 7 15:08 1,459
1356860 이슈 KARA 커밍순 이미지뜸 29 15:08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