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메시가 13살이던 시절에 바르셀로나가 메시랑 계약하고 싶었는데 유소년이랑 계약해본 적이 없어서 계속 미뤄지고 있다가, 바르셀로나 레샤크 이사가 메시 아버지랑 식당에서 마주쳐서 급한 맘에 냅킨에 계약서 휘갈겨 썼다고 함
냅킨 내용 : "2000년 12월 14일 바르셀로나에서 밍구엘라, 호라시오가 보는 앞에서 카를레스 레샤크 바르셀로나 이사는 리오넬 메시 선수와 합의한 금액대로 계약하기로 한다. 어떠한 반대 의견이 있더라도 책임은 레샤크 이사가 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