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림팀 출신’ 장민호 X ‘씨름부 출신’ 장성규 무너트린 ‘씨름 천재’ 12세 초등학생 등장 (2장1절)
1,992 0
2024.05.22 09:33
1,992 0
FNSwbN

지금까지 서울 도심을 돌며 금반지의 주인공을 찾아다닌 MC 장민호, 장성규는 이번 주 처음으로 지방 출장 토크를 떠난다. 그들이 향한 곳은 ‘공무원의 도시’로 익히 알려진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고층 빌딩 숲에서 공무원들을 만나리라는 기대와는 달리 고즈넉한 작은 동네로 호출된 2 MC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종시 체육인 군단을 만나 구르고 뒹굴며(?) 굴욕 넘치는 케미를 선보인다.


세종시 전의면에 도착한 장민호, 장성규는 동네 사람들의 소개로 씨름 명문이라는 초등학교를 기습 방문한다. 얼떨결에 펼쳐진 초등 선수와의 대결에서, MC 장민호는 출발 드림팀 씨름대회 경력을 뽐내며 허세 가득히 경기에 나서지만, 집념의 12세 소년 앞에 처참히 자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xmnbKP
장성규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몸무게 70kg을 돌파하며 씨름 특기생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선출’로서 초등학생 씨름선수 앞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지만, 1분도 안 돼 허무하게 주저앉으며 굴욕을 맛본다.

씨름 매력에 빠진 2 MC는 천하장사를 만나러 족발집으로 향한다. 33년 전 여자 씨름왕으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족발집을 운영 중이라는 사장님은 씨름으로 여성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는데... 멋진 포부와 함께 1절 노래 도전에 나선 족발집 사장님을 위해, 장민호는 골든벨보다 값진 ‘풍악을 울려라’를 부르며 열혈 응원에 나선다.


RWAaun
smfUPK
늦은 저녁, 2 MC는 드디어 상상 속(?) 공무원들이 가득한 세종시 도심의 테니스 동호회를 찾는다. 요즘 연예계에서 제일로 손꼽히는 테니스 과몰입러 장성규와 테니스 입문 한 달 차 생초보 장민호는 그곳에서 만난 통계청 소속 공무원들과 테니스 실력을 겨루게 된다.


테니스 1년 차 장성규는 초보답지 않은 서브 실력으로 시작부터 동호회원들을 압도한다. 특히 드림팀 출신의 자존심과 트로트 신사의 명예를 걸고 코트 장악에 나선 장민호는 공무원들을 상대로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경기 상대편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 기겁하게 한 장민호의 놀라운 테니스 실력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체력도 파이팅도 넘치는 세종시 이웃들과 함께한 ‘2장1절’ 4번째 이야기는 22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54xN6mYl


https://youtu.be/LNavJtRSxC0?si=Ts43WNfRR5Bk78UQ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384 06.17 21,4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8,8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5823 기사/뉴스 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4 15:31 91
2435822 이슈 현대에 태어났으면 얼마나 장수했을지 궁금한 루이14세 5 15:30 466
2435821 이슈 식당에서 남은 음식 포장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15:29 571
2435820 이슈 멤버들 추구미 달라서 다같이 틱톡 못 찍는다는 말 이해완.x 1 15:29 332
2435819 기사/뉴스 [단독]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 신고…“폭행 당해” 47 15:29 2,872
2435818 유머 케이윌 뮤비 하면 생각나는 2개 4 15:27 360
2435817 이슈 카라 노래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 노래... 9 15:26 444
2435816 기사/뉴스 의협 집단휴진 돌입…정부 "극단적인 경우 의협 해산도 가능"(종합) 6 15:26 327
2435815 기사/뉴스 내일(19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최대 200㎜ '물폭탄' 우려도 1 15:26 485
2435814 기사/뉴스 이 같은 일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린 데 반해 뉴진스 건은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지난 4월10일 보도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는 점이다. 이후 4월30일 미국 법원에서 이를 승인했지만 국내에 알려진 건 지난 12일 X와 각종 커뮤니티에 미국매체 404미디어가 6일 보도한 게 퍼지면서 부터다. 43 15:22 2,291
2435813 이슈 여친 과거가 창녀인 것 보다 페미한 게 더 싫음 303 15:21 8,873
2435812 이슈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jpg 28 15:21 1,335
2435811 이슈 어제 핫게 간 요즘 유행 팬싸템 무려 5년 전에 먼저 했다는 남자아이돌 7 15:21 1,956
2435810 이슈 최근 팬미팅에서 너무 잘생겼던 인피니트 엘 2 15:20 367
2435809 이슈 티셔츠 아이디어 하나 더 생각났는데 어때요 16 15:19 1,741
2435808 이슈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푸바오의 두 눈.jpg 8 15:19 812
2435807 이슈 매번 시청자들 의견 나뉘는 연프 남출 행동.JPG 15:19 924
2435806 유머 케이윌의 월드게이 티저에 대한 예언.jpg 86 15:18 5,127
2435805 유머 어제 롤방을 뒤집어 놓았던 프로게이머 이름 달란트들ㅋㅋㅋㅋㅋㅋㅋ 4 15:18 699
2435804 이슈 수상한 파일을 삭제했습니다. 8 15:1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