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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무려 51일 만에 연승에 성공했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문동주가 최고 시속 157km 강속구를 뿌리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8-4로 이겼다.
23일 만에 1군 복귀전을 가진 선발투수 문동주가 5이닝 1피안타 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최고 시속 157km 강속구에 파워 커브 조합으로 LG 타선을 압도했다.
타선에서도 1회 안치홍의 선제 투런포에 이어 3회 김태연의 솔로포가 터지며 LG 선발 케이시 켈리를 무너뜨렸다. 안치홍과 이도윤이 나란히 2안타 2타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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