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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기립박수 터졌다…'장르파괴' 라포엠, OST·가요까지 접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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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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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파괴' 라포엠이다. OST와 가요까지 접수, 대체불가 귀호강을 선사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시즌2'가 진행됐다.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영화·드라마·뮤지컬 등 장르를 아우르는 OST를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콘서트다. 18일 시작한 콘서트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라포엠의 공연을 보기 위한 관객들과 팬 라뷰(팬덤명)로 공연장이 꽉 찼다. 커플부터 중년부부와 친구 등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별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라포엠은 국내 인기 드라마 OST부터 해외 OST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화답했다. 신곡 '미로(Mirror)'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과 지난 1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무대한 메들리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라포엠은 오프닝 메들리('더 그레이트 쇼(The Great Show)'·'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라포엠의 폭발적인 라이브와 밴드 사운드까지 더해져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라뷰의 응원봉 불빛까지 하나를 이뤘다. 첫 무대를 마치고 관객의 환호가 계속돼 첫 인사가 늦어질 정도였다.

(중략)

일년만에 돌아온 '여름밤의 라라랜드'는 더욱 강력해졌다. 그간 무게감 있는 곡을 주로 소화하던 라포엠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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