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립박수 터졌다…'장르파괴' 라포엠, OST·가요까지 접수(종합)
6,108 3
2024.05.21 20:50
6,108 3

uRWYeu

'장르파괴' 라포엠이다. OST와 가요까지 접수, 대체불가 귀호강을 선사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시즌2'가 진행됐다.

'여름밤의 라라랜드2'는 영화·드라마·뮤지컬 등 장르를 아우르는 OST를 라포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콘서트다. 18일 시작한 콘서트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라포엠의 공연을 보기 위한 관객들과 팬 라뷰(팬덤명)로 공연장이 꽉 찼다. 커플부터 중년부부와 친구 등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별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라포엠은 국내 인기 드라마 OST부터 해외 OST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화답했다. 신곡 '미로(Mirror)'부터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과 지난 1월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무대한 메들리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라포엠은 오프닝 메들리('더 그레이트 쇼(The Great Show)'·'위 윌 락 유(We Will Rock You)'·'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라포엠의 폭발적인 라이브와 밴드 사운드까지 더해져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라뷰의 응원봉 불빛까지 하나를 이뤘다. 첫 무대를 마치고 관객의 환호가 계속돼 첫 인사가 늦어질 정도였다.

(중략)

일년만에 돌아온 '여름밤의 라라랜드'는 더욱 강력해졌다. 그간 무게감 있는 곡을 주로 소화하던 라포엠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332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934 06.13 29,5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13,4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79,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36,28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52,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0,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38,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5,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1,7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03,3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60 기사/뉴스 "드라마 화제성, '이 사람' 역량에 달렸다" 11:15 103
298659 기사/뉴스 '맛 모르고 팔 수 없잖나'…K라면 1등 농심의 '금요일 특식'[회사의맛] 3 11:09 378
298658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사고 피해자 합의…사과·보상 늦어진 이유는? 6 10:52 1,285
298657 기사/뉴스 하남·광진 사건도 교제 살인…언제까지 반복되나 [사사건건] 9 10:51 595
298656 기사/뉴스 [공식] 박서준, 韓·日 팬들 만난다..7년만 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1 10:38 376
298655 기사/뉴스 프로야구 ‘시구’가 뭐길래…경기보다 더 초미의 관심사였던 ‘카리나 시구’ 4 10:31 778
298654 기사/뉴스 ‘댄동’ 김혜윤표 ‘Gee’ 직관 하나요? 7월 한·일 팬미팅 예고 15 09:58 1,111
298653 기사/뉴스 극우 득세한 유럽, 기후정책 후퇴? [기후가 정치에게] 6 09:49 792
298652 기사/뉴스 이클립스 변우석, 23주차 써클차트 4위·47,010점+BGM·벨소리·통화연결음 3관왕(상위 1.0%)…'강력한 음원파워 입증하며 기대감도 쑥쑥' 38 09:38 993
298651 기사/뉴스 정국 ‘Never Let G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60위…K-팝 솔로 가수 최다 차트인 12 09:37 396
298650 기사/뉴스 [엔터코노미] 여기저기 돈 세는 소리...'선재 업고 튀어', 산업 경계 없는 파급력 21 09:29 2,188
298649 기사/뉴스 타블로 "딸 하루, 걸스데이 혜리처럼 컸으면…존경할 정도"[혤's club] 53 08:48 5,992
298648 기사/뉴스 한달에 시청 수익만 5000만원?...유통업계 유튜브 수익 1위 어디? 7 08:46 4,792
298647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독주...예매량 52만장 돌파 22 08:40 2,208
298646 기사/뉴스 이효리, 11년 만에 제주 떠난다 “요새 스케줄 없어…서울 가면 할 것” 5 07:41 7,947
298645 기사/뉴스 '김건희 논문 진상규명' 공약한 교수 숙대 총장 최다득표.gisa 26 07:39 3,013
298644 기사/뉴스 입금 전 고경표?‥“마른 몸 유지 안 하면 작품 안 들어와” 토로(아티스트)[결정적장면] 4 07:38 4,768
298643 기사/뉴스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22 07:31 4,309
298642 기사/뉴스 정부 “출산 무통주사-마취제 동시사용 금지”… 임신부 “아이 낳지 말란거냐” 반발에 철회 (아님) 313 07:08 32,073
298641 기사/뉴스 윤종신 "'환생' 제목은 불교 가사는 찬송가…종교갈등 해소 의지"(불후의 명곡) 6 06:45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