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축아파트들에 대한 시공 품질 불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오는 10월까지 입주가 예정된 단지 중 최근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한 현장, 하자판정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시공사, 벌점 부과 상위 20개 시공사가 시공하는 20여 개 현장인데요.
콘크리트 균열 등 하자 여부와 실내 인테리어 등 마감공사의 품질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최근 신축아파트 입주 전 사전방문 시 공사가 완료되지 않거나, 하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점검으로 신축아파트 하자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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