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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2천만원에 日부부 살해... 20대 한국인 용의자 강광기, 대하드라마 출연 배우 와카야마 키라토 ‘살인’ 혐의 추가 다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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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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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kLi0hevaTQ
https://www.youtube.com/watch?v=kp5ExeiQHLs
https://www.youtube.com/watch?v=VNAyTq7l588
https://www.youtube.com/watch?v=pnQ9OQbyrPc
https://www.youtube.com/watch?v=vDo7PACyCU0
https://www.youtube.com/watch?v=yTdEh8fFt98
https://www.youtube.com/watch?v=v2JcouM3NN4
https://www.youtube.com/watch?v=cTP979GEbYA

 

21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이날 한국인 남성 A씨(20)와 일본인 B씨(20)에 기존 시신 훼손 혐의에 더해 살인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일본인 부부가 살해된 현장 차고에서는 고압 세척기가 발견돼 일본 경찰은 이들이 혈흔 등을 청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16일 사이 도쿄 한 빈집 차고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죄 현장에서는 살해 도구로 보이는 전기 코드와 피해자의 혈흔이 묻은 망치가 발견됐다. 일본 경찰은 이들이 전기 코드로 목을 조르거나 망치로 때려 일본인 부부를 살해한 뒤 고압 세척기 등으로 사건 현장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다단계’ 방식으로 살인 청부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체포된 용의자 4명으로, 불상의 의뢰인은 1500만엔으로 일본인 C씨(28)에 이번 사건을 의뢰했고, C씨는 100만엔을 챙긴 뒤 D씨(25)에 재의뢰했다. D씨는 900만엔을 갖고 A씨와 B씨에 각 250만엔(한화 2178만원)씩 보수로 줬다. 경시청은 피해자들의 장녀와 내연 관계에 있는 회사 임원 E씨(32)가 이번 살해를 의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용의자 4명은 모두 피해자 부부와 일면식도 없던 사이로, ‘실행역’인 A씨와 B씨 역시 서로 본명을 모를 만큼 가깝지 않은 사이였다. 일본에서는 고액의 보수를 미끼로 범죄를 대행하는 ‘야미바이토(어둠의 아르바이트)’가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번 사건 역시 지시역-중개역-실행역으로 촘촘히 범죄가 분담되는 야미바이토 방식으로 발생했다.

 

 

도치기현 나스마치에서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으로, 경시청 등이 실행역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을 살인의 혐의로 재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6일 도치기현 나스마치에서 다카시마 류타로씨(55)와 아내 사치코씨(56)가 태운 시신이 발견된 것입니다.

 

사건을 둘러싸고
▼다카라지마씨 부부의 딸의 내연의 남편으로, 사건의 수모자로 보이는 세키네 성단 용의자(32)
▼부동산회사 경영의 마에다 료 용의자(36), 모두 실행역으로 보인다
▼한국 국적의 강광기 용의자(20)와 전 배우 와카야마 요인 용의자(20)가 각각 시체손괴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사이타마현의 건설업 히라야마 아야케 용의자(25)
▼직업 불상으로 사건의 지시역의 사사키 미츠루 용의자(28)가 살인의 혐의로 재체포되고 있습니다.

 

이 중 실행역으로 보이는 강 용의자와 와카야마 용의자가 동료와 공모 후 다카시마씨 부부의 살해에 관여한 혐의가 강해졌다고 하여 경시청 등이 오늘 살인 혐의로 재체포했습니다.

와카야마 용의자는 전 배우이며, 2014년 대하드라마 『군사 칸베에』 주인공의 아역을 맡았으며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

 

2명은 히라야마 용의자의 차로 시나가와구의 빈집으로 향해 다카시마씨 부부에게 폭행을 물린 데다 시신을 나스마치에 옮겼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2명은 사건 후에 도주하고 있었습니다만 4월 하순, 친구들과 함께 오사카부내에 체재. 선글라스 차림으로 피스 사인을 한 사진 등을 SNS에 투고하고 있고, 경시청 등은 그 투고를 바탕으로 2명의 발걸음을 밝혔다는 것입니다.

 

2명은, 중개역의 히라야마 용의자로부터 아울러 500만엔의 보수를 받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만, 체포되었을 때는 각각 10만엔 정도 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건 후 산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히라야마 용의자는 2명에게 부부의 살해를 의뢰한 이유에 대해 「2명은 짱이므로 맡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하고 있는 것도 새롭게 알고 있어, 경시청은 전용의 해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7766638891216&mediaCodeNo=257

 

https://x.com/jijicom/status/1792718462369825233
https://x.com/news24ntv/status/179271529938646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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