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일부 연세대 학생이 기숙사가 붕괴할 것 같다는 우려를 제기한 가운데, 실제 건물 외부 화단에 지반이 내려앉으며 벽돌이 갈라진 듯한 모습이 발견됐다.
20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우정원 화단에 금이 간 사실이 확인됐다. 우정원 정문 오른쪽 외벽에 붙어 있는 화단은 건물 마감재와 동일한 벽돌로 이뤄져 있었다. 이날 오전 확인한 결과, 벽돌이 갈라져 있었고 해당 부분 지반은 미세하게 내려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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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40520_0002740938&kakao_from=mainnews
원본 링크가서 기사 보면 짤이랑 사진도 나옴
금간부분 지반도 약간 처진것 처럼 보이고 천장누수도 있다고함 생각보다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