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환은 본인의 스틸곡으로 워너원 '에너제틱'이 공개되자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며 "데뷔할 때 형님이 사회도 봐주셨지 않냐"고 전현무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고척돔이 인산인해였다. 방송용은 아닌데 지릴 뻔했다"며 "말할 때마다 '와'하는데 귀가 나가겠더라"고 토로했다.
김재환은 "이 노래를 다른 멤버들 파트까지 기억할 정도로 너무 많이 불러서 좋아하는 곡"이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9n17533?mid=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