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년 뒤”…故 이선균에 이어 김호중 구설수 맞춘 무속인 ‘재조명’
7,048 4
2024.05.20 18:51
7,048 4
지난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는 한 무속인이 김호중의 사주풀이를 하며 향후 3년 뒤 구설수가 따를 수 있다며 예언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은 김호중의 생년월일인 1991년 10월 2일이라는 정보를 받은 뒤 “3년이 지나고 구설수가 한두 번 따를 수 있다. 이것만 본인이 잘 피해서 가면 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현재와 미래 언제가 더 좋을 것 같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3년 뒤에는 운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미래보다는 현재가 더 좋다. 지금이 전성기다. 지금 삐끗하면 안 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호중은 해당 무속인의 예언대로 약 3년 정도 흐른 현재 ‘음주 및 뺑소니 운전 혐의’로 논란이 불거졌다. 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으며 도주, 이 과정에서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씨의 외투로 바꿔입고, 음주 사고 3시간 뒤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며 거짓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 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세게 일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22/000393452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자녹스 X 더쿠💙] 여름 꿀템🔥❄️ 얼려쓰는 비타민 수딩젤! 이자녹스 <비타맥스 아이싱 수딩젤> 체험 이벤트 342 06.17 19,6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56,6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22,2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89,7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15,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72,3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58,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36,6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4,013,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36,3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02 기사/뉴스 '상간남 피소' UN 최정원, 심경 고백…"마음 단단해져, 잘 정리될 것" 3 15:53 763
299001 기사/뉴스 "펄 씹었더니 즙이 튀더라" 대만 바퀴벌레 버블티 논란 83 15:52 2,955
299000 기사/뉴스 '父 고소' 박세리 "현재 부모와 소통 無…혼란스럽고 심란한 심경" [엑's 현장] 12 15:49 2,143
298999 기사/뉴스 박세리 "경매 넘어간 집, 법적으로 해결···내 명의로 인수했다" [SE★현장] 26 15:42 4,179
298998 기사/뉴스 '미스터리 수사단' 정종연 PD "카리나 합류, SM이 주저해" 17 15:40 1,764
298997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 '락카' 테러범, 또 뿌리다 덜미…피해자 지인이었다 13 15:36 2,323
298996 기사/뉴스 박세리, 결국 눈물 "항상 좋은 일로만 기자회견 했었는데…" [MD현장] 160 15:35 17,681
298995 기사/뉴스 박세리 "父 문제 오래돼…조용히 채무 해결하려 했는데 점점 커졌다" 46 15:34 5,548
298994 기사/뉴스 오늘 오후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최종 후보에 국내 감독 가능성 28 15:31 949
298993 기사/뉴스 [단독]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 신고…“폭행 당해” 244 15:29 31,995
298992 기사/뉴스 의협 집단휴진 돌입…정부 "극단적인 경우 의협 해산도 가능"(종합) 17 15:26 935
298991 기사/뉴스 내일(19일) 제주부터 장마 시작…최대 200㎜ '물폭탄' 우려도 8 15:26 1,436
298990 기사/뉴스 이 같은 일을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알린 데 반해 뉴진스 건은 미국 뉴욕타임즈에서 지난 4월10일 보도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는 점이다. 이후 4월30일 미국 법원에서 이를 승인했지만 국내에 알려진 건 지난 12일 X와 각종 커뮤니티에 미국매체 404미디어가 6일 보도한 게 퍼지면서 부터다. 124 15:22 10,422
298989 기사/뉴스 "이렇게 잘칠줄 몰랐다" 명장도 놀랐다! 美유턴→독립리그→30세 유망주의 부산 성공신화 [SC피플]/롯데 손호영⚾ 7 15:14 533
298988 기사/뉴스 [속보]검찰,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구속 기소 26 15:14 3,110
298987 기사/뉴스 하이브는 방시혁의 기타 연주를 언론플레이 할 때가 아니다 [전형화의 직필] 34 15:13 1,354
298986 기사/뉴스 '롯데 광팬' 조진웅, 주말 LG전 직관 후기 "못 가겠더라" 웃음 5 15:08 1,666
298985 기사/뉴스 '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집행유예 석방…"갱생기회 부여" 10 15:01 1,240
298984 기사/뉴스 ‘의료용 마약류 투약’ 유아인…주치의 “교감신경 항진 치료 중 수면마취, 마취과 의사로서 판단” 4 14:57 1,324
298983 기사/뉴스 오은영·김성근·박명수 뭉쳤다…'강연자들' 7월 12일 첫방송 4 14:47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