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호장치 없이 인솔 못해"... 양주 주원초 현장학습 싸고 갈등
51,011 456
2024.05.20 18:23
51,011 45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42140?sid=102

BmAcfJ

양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체험학습 인솔을 거부하자 학부모들이 교사들을 직무유기와 아동학대로 고발키로 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학교 측은 올해 체험학습계획이 통과돼 현장답사가 진행 중이나 교사들이 최근 속초 체험학습단 학생 사망사고가 인솔교사의 업무상 과실치사로 판정 나 불가항력적 사고에 노출된 교사들의 심리적 부담이 커졌다며 제도적 보호장치가 없을 경우 인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시·교육당국 지원 현장학습은 정상 실시하고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수익자 부담 현장학습은 취소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학년 담임 교사들은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현장체험학습을 강행하면 월차를 내겠다며 대체교사나 교장·교감 인솔을 요구했다.


학운위 학부모위원과 학부모회 등은 지난 2일 교장과 간담회를 열고 계획대로 연 2회 추진을 요구했고, 학교 측은 시·교육당국 지원 현장학습은 정상 실시하고 상대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수익자 부담 현장학습은 취소할 계획임을 밝히고 교육당국에 컨설팅을 요청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595 06.10 51,5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85,09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43,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85,75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1,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1,6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4,8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5,4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8,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2,3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36 기사/뉴스 경기도 고양이 입양센터 개관 1개월 만에 12마리 입양 19:03 106
298435 기사/뉴스 아동병원협 '휴진 불참'에… 의협회장 "멀쩡한 애 입원 시키는 사람들" 67 18:46 2,422
298434 기사/뉴스 "韓 에너지 안보 확보하려면 동해가스전 가야만 하는 길" 48 18:23 1,283
298433 기사/뉴스 "다음엔 너야"…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살인 예고 경고문 '섬뜩' 26 18:22 2,526
298432 기사/뉴스 '대세' 변우석, 홍콩 팬미팅 추가 확정…韓찍고 亞투어 계속[공식] 32 18:08 1,812
298431 기사/뉴스 뉴진스→투바투 출격…'SBS 가요대전',7월 21일 개최 확정 13 18:01 1,323
298430 기사/뉴스 여자 배구, 프랑스에 3-2 승리 VNL 5연패 탈출···정지윤-강소휘 38점 합작 26 17:53 1,197
298429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출신 아름 ‘사기’ 혐의로 입건 113 17:50 26,117
298428 기사/뉴스 밀양 사건 피해자 “응원 댓글에 힘이 나…관심 꺼지지 않았으면” [현장영상] 380 17:43 31,394
298427 기사/뉴스 [단독] 티아라, 다시 뭉친다…9월 홍콩·마카오서 '데뷔 15주년' 팬미팅 개최 13 17:23 2,357
298426 기사/뉴스 [단독]하성운,7월 돌아온다...전역 후 첫 컴백 26 17:05 1,177
298425 기사/뉴스 BTS 진 '전역 라이브', 90만명 봤다…최다 시청국 '멕시코' 11 17:02 1,577
298424 기사/뉴스 카자흐스탄 언론 "김 여사 동안 외모 비결은 성형" 340 16:56 32,794
298423 기사/뉴스 박명수 "딸 수학 질문에 아픈 척…그렇게 멀어졌다" (라디오쇼)[종합] 5 16:55 1,635
298422 기사/뉴스 수술안한 트젠 수영선수 근황 304 16:47 57,502
298421 기사/뉴스 수백억 구리 주문했는데 증발, 국제사기 당한 중국 국영기업.ytn 14 16:46 2,997
298420 기사/뉴스 첸백시가 말하는 ‘본질’ 수수료 5.5%, 이게 맞아?[스경X초점] 9 16:32 2,629
298419 기사/뉴스 박명수, 행사 안 챙기는 친구 대하는 방법 “더 나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라”(라디오쇼) 10 16:25 1,126
298418 기사/뉴스 [KBO] “고민 많았다”…두산 마무리 전격 교체, ‘19세 루키’ 김택연에게 9회 맡긴다 [오!쎈 잠실] 15 16:23 1,963
298417 기사/뉴스 ‘나혼산’ NCT 도영, 본인 이름 메뉴 생긴 단골 떡볶이집 앞서 갈등 30 16:21 3,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