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측의 또다른 증거인멸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는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유명 래퍼와 만나 음식점으로 이동하고 대리기사를 불러 유흥주점으로 가기까지 이용된 김 씨의 BMW 차량에서 블랙박스 SD카드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측이 증거인멸 차원에서 SD 카드를 없앴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1870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