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역사적 조롱 올타임 레전드..jpg
7,838 4
2024.05.20 16:29
7,838 4

vFbjFp

SRRxYO

 

(1800년 넘음)

 

사실 이 일화는 소설인 삼국지연의 재창작이고 실제로는 아래와 같음

 

상술했듯 위 이야기는 나관중 삼국지연의의 재창작이다. 실제 정사 삼국지에서는 제갈량 사후 촉군이 군을 정돈하고 퇴각하자 사람들이 사마의에게 급히 알려 사마의가 바로 추격했는데 촉군을 이끌던 강유와 양의가 북을 울리고 마치 공격할 것처럼 대응하자 추격하던 사마의가 군사를 바로 물리고 감히 촉군을 핍박할 생각을 하지 못했고 이에 촉군이 죄다 후퇴한 뒤에야 후퇴한 촉군의 영채를 살펴보며 '과연 공명은 천하의 기재였다'라고 말했으며 이후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죽은 공명도 이기지 못했다면서 사마의를 비웃자 사마의는 '산 사람의 계책은 헤아릴 수 있지만 죽은 사람은 어쩌겠는가.' 말했다는 내용이다. 즉 공명의 목상을 이용한 책략은 없으며, 공명이 살아있는걸 의심했을 수는 있어도 속은건 아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592 06.06 71,3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61,5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08,0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48,13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72,0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7,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14,2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2,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1,5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3410 이슈 무대 하는 사람도 편하고 보는 사람도 편한 무대의상 11 06:14 864
1353409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TRF 'Hey! Ladies & Gentlemen' 06:11 63
1353408 이슈 [슈퍼에스파노바③]"카리나가 제안한 처피뱅…피로하지 않은 '쇠맛'" 4 05:50 826
1353407 이슈 보아가 한국에서는 한 번도 안 한 무대컨셉 05:49 762
1353406 이슈 넷플릭스 6월3일~6월9일 비영어권 시리즈 TOP10 7 04:50 1,419
1353405 이슈 평소 목소리는 낮은 저음인데 신기하게 노래할때는 고음에 맑은 미성이 되는 배우 겸 가수 2 04:42 2,240
1353404 이슈 이수지가 공백기 수입0원일때 버틸수 있었던이유 3 04:29 3,507
1353403 이슈 일본 강아지 퐁쨩의 귀여운 특기✌️ 12 04:17 1,800
1353402 이슈 동스케에서 Taxi Bulrr 쌩라이브 한 박재범.x 03:18 1,046
1353401 이슈 아니 대학시절 묵찌빠전공이 아니라 복화술전공아이가 이정도면.twt 9 03:14 2,706
1353400 이슈 기자가 주어 빼고 모든 걸 까버렸다는 '그때 그' 저격기사 18 03:08 6,407
1353399 이슈 신제품들이 고인물들을 절대 이기지 못하는 시장 26 02:30 5,510
1353398 이슈 개그우먼 김지선 수퍼노바 챌린지.reels 15 02:29 3,281
1353397 이슈 불안과 고통까지 느낀다는 요즘 AI 근황 119 02:29 16,327
1353396 이슈 [KBO] 오늘자 머리쪽 투구에 보살 같은 기아 박찬호.twt 11 02:18 2,360
1353395 이슈 의외로 기획력 참신하고 트렌디했던 중소기획사 41 02:10 7,176
1353394 이슈 100원때문에 생을 마감한 여중생 사건 23 02:09 5,921
1353393 이슈 야스쿠니 신사에 불지르고 한국어로 글 남긴 중국인 281 02:05 28,343
1353392 이슈 영화같은 모범생이였던 박정민이 연기를 시작한 계기jpg 8 01:56 3,381
1353391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Favorite Blue '愛よりも激しく, 誰よりも愛しく' 01:55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