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측 "오늘(20일) 자진 출석하려 했지만 조사 연기"
5,567 28
2024.05.20 13:30
5,567 28

20일 김호중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조남관 변호사는 '김 씨가 창원 공연 전날인 17일 소속사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알리는 입장을 먼저 전해왔다'며 '수일 내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팬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죄가 죄를 부르고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는 사실도 깨닫게 됐다는 내용도 추가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김호중은 사고 열흘만인 19일 밤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인정했다. 20일 자진 출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조사가 연기돼 하루 앞당겨 19일 입장을 표명했다는 게 김호중 측의 설명이다.

조남관 변호사는 '경찰과 조사 일정을 조율해 20일 오후 김 씨가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었으나 경찰 측 사정으로 조사가 연기됐다'며 '입장을 신속히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경찰과 김호중 측은 소환 조사 일정을 두고 논의 중이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20일 오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호중 사건에 대해 "음주가 강하게 의심되지만 구체적인 음주의 양에 대해서는 확정하지 못한 상태"라며 "위드마크 공식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3413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깨끗해 x 더쿠🩵] 휴가 필수품 어프어프 디자인 보냉백&비치백 굿즈 구성! <아이깨끗해x어프어프 썸머 에디션> 체험 이벤트 528 06.10 36,4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72,8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23,2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70,00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92,2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32,0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1,8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7,1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72,5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8,9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97 기사/뉴스 애플, 연이틀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 1위 회복 4 06.12 1,097
298296 기사/뉴스 유치원 옥상서 순식간에 와르르…140명 하원 시간이었다 8 06.12 4,502
298295 기사/뉴스 왜 갑자기 전북 내륙에서?…전문가들은 "더 큰 지진" 경고 28 06.12 3,085
298294 기사/뉴스 수현 "100kg 특수분장만 8시간, 잠 못 자고 물도 안 마셔" ('슈퍼마켙소라') 9 06.12 2,555
298293 기사/뉴스 집주소 털리자 ‘밀양 가해자’ 잠적?…“도망간 것 같다”는 주민들 2 06.12 2,399
298292 기사/뉴스 최강희 “3년간 집도 절도 없어 알바, 모아둔 돈 없다”(라디오스타) 19 06.12 4,113
298291 기사/뉴스 한국 여자배구, 일본에 0-3 완패…VNL서 다시 5연패 10 06.12 861
298290 기사/뉴스 군 관계자 “BTS진, 누구보다 열정적인 군인, 더할 나위 없었다” 36 06.12 1,969
298289 기사/뉴스 '잠재력 대폭발' 윤동희 데뷔 첫 연타석포+김진욱 KKKKKKKK 완벽투...롯데 키움에 9-2로 설욕 [부산 리뷰] 14 06.12 982
298288 기사/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도전' 한국, 조편성 최악 시나리오...'호주+요르단+UAE+중국+북한' 2 06.12 1,300
298287 기사/뉴스 덴마크, 핵불닭볶음면 리콜…'너무 매워 소비자 해칠 수도' 32 06.12 4,321
298286 기사/뉴스 이렇게 상태 좋은 시신은 처음이에요 15 06.12 4,750
298285 기사/뉴스 [단독] "어차피 못 들어가" 채 해병 중대만 '로프' 제외 5 06.12 1,131
298284 기사/뉴스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후송때 한 말...“중대장님 죄송합니다” 196 06.12 21,450
298283 기사/뉴스 첸백시vsSM 분쟁 속 유통수수료 뜨거운 감자..“불공정 혜택 無” 9 06.12 1,376
298282 기사/뉴스 “멸종위기종까지” 고래잡이 대상 확대한 일본 정부 41 06.12 1,626
298281 기사/뉴스 한 손에 손녀 안고 40분 동안 매달려계셨던 할아버지 489 06.12 79,566
298280 기사/뉴스 [단독] '유류세 감면' 석달 추가 연장…인하율은 20%대 초중반으로 2 06.12 795
298279 기사/뉴스 “금메달이라도 땄냐” DJ 예송, ‘국위선양 선처’ 호소에 누리꾼 ‘격분’ 42 06.12 4,493
298278 기사/뉴스 노홍철, 스위스 한 달 살이 대저택 마련했다  46 06.12 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