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예진, BIFAN 올해의 '배우 특별전' 주인공 선정... 레드카펫 빛낸다
3,940 10
2024.05.20 09:07
3,940 10
uLVRbd

mdGwSi

https://naver.me/5SyNtVYs


손예진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 20일 손예진을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신설된 ‘배우 특별전’은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하는 부문으로, 지금까지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 등이 함께했다.


‘독.보.적. 손예진’이란 타이틀로 진행될 올해 특별전에서는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메가 토크와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23년 연기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손예진은 특별전에 앞서 올해 BIFAN 개막식 레드카펫도 밟을 예정이다.


손예진은 그간 ‘연애소설’,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업의 정석’,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오가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발돋움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손예진은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표창을 비롯해 대종상영화제 3개, 백상예술대상 6개, 청룡영화상 5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2개 총 50여개의 트로피를 품었다. ‘외출’로는 제5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 ‘내 머리 속의 지우개’로는 제15회 중국 금계백화장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X 더쿠] 젭티랑 놀아줄 덬 손!!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눈치 게임 댓글 이벤트👀 356 06.11 19,1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66,3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13,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53,0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81,9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8,6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0,5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4,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7,9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53 기사/뉴스 '사상 최고가' 한미반도체 9% 급등, LG전자 시총 제쳤다 14:44 87
298252 기사/뉴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AI를 덮어쓰다… 2024년의 개막ㆍ폐막작은? [두기봉 감독 내한] 14:40 113
298251 기사/뉴스 서울시, '서부선' 이달 실시협약안 마련 목표…내년 착공 예상 14:38 184
298250 기사/뉴스 '아주 사적인 여행' 박미선 "변우석 나오면 업고 다닐 것" [N현장] 14:38 164
298249 기사/뉴스 또 항의한 일본..."한국 조사선, 독도 인근 활동 중단하라" 46 14:35 751
298248 기사/뉴스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진료 전면 중단 384 14:18 15,191
298247 기사/뉴스 역주행하던 전동스쿠터, 택시에 받혀…60대 여성 사망 42 14:17 2,943
298246 기사/뉴스 [사반 제보] "20년 키운 뽕나무를"...캠핑장 무단 침입한 절도범들 10 14:16 1,055
298245 기사/뉴스 70대女 개천변서 추락해 사지마비…법원 "지자체가 3억원 배상" 6 14:15 1,740
298244 기사/뉴스 대구서 안동까지 온 택시기사 눈썰미…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았다 3 14:14 566
298243 기사/뉴스 [단독] '막걸리분쟁 승소' 영탁, 금전적 손해배상 청구 안한다 "진실 밝히는 게 중요" 17 14:05 1,021
298242 기사/뉴스 "물품보관함에 왜 현금을?"…강남구청역 직원 기지로 보이스피싱 운반책 2명 검거 5 14:05 599
298241 기사/뉴스 '전역' BTS 진, 허그회 논란 사과 "신경 못 써서 죄송" 11 14:04 2,310
298240 기사/뉴스 "숨이 안 쉬어져"… 파랗게 질린 10대, 5.5시간 폐 수술, 왜? 11 14:01 2,295
298239 기사/뉴스 친구 추천으로 속눈썹 연장술 받고… '안구 적출' 당한 태국 여성 12 14:00 2,916
298238 기사/뉴스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48 13:57 2,734
298237 기사/뉴스 "나 국방부 대령인데"…군인 사칭해 도시락 480개 '노쇼'한 남성 4 13:56 834
298236 기사/뉴스 "음식서 실 나왔다" 환불 요구한 커플.. 알고 보니 상습범, 피해 업주만 50명 8 13:45 1,037
298235 기사/뉴스 홀연히 나타난 강형욱 고발단 331명...무슨 권리? 9 13:44 1,730
298234 기사/뉴스 "맛 이상하잖아" 컵 던지고 욕설…손님 정체 밝혀지자 논란 27 13:42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