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브리저튼3' 니콜라 코클란 "출연료 17만 원 받던 나...30대 되고 터졌다" [할리웃통신]
7,156 22
2024.05.19 10:04
7,156 22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배우 니콜라 코클란(37)이 과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이 쏠렸다.  


16일(현지 시간), 잡지 '마리끌레르'가 배우 니콜라 코클란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니콜란 코클란은 무명 시절을 회상하며 주인공이 된 현재 자신의 모습에 자랑스러워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나는 화려한 사람이 아니다. 아일랜드 서부 마을 출신 소녀일 뿐이다"라고 자신을 정의했다. 그는 "내가 하룻밤 사이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대중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데리 걸스'가 방영했을 때 나는 31살이었다"라고 전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지난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데리 걸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오랜 무명을 견딘 니콜라 코클란은 "20대에 나는 런던에 살고 있었다"며 "오디션을 보러 갈 돈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야 했다. 매우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힘들어서 몇 번 런던을 떠나기도 했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니콜라 코클란은 "리얼리티 '메이드 인 첼시'에 단역으로 출연했을 때, 내 출연료는 100파운드(한화 약 17만 원)에 불과했다"라며 과거 자신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3'에서 여자 주인공 페넬로페 페더링턴을 연기하게 된 니콜라 코클란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안경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 내가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을 맡게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295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25 06.06 49,80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35,9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60,1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12,0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33,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93,6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6,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6,7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46,5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73 기사/뉴스 “중2부터 입장”…청소년 클럽 영업정지 13 08:58 940
297872 기사/뉴스 6년 만에 재개된 대북 확성기가 전한 소식은?…BTS 노래도 08:27 438
297871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위하준 비밀연애 발각? 드레스룸 피신 최고 4.8%[종합] 3 08:24 1,164
297870 기사/뉴스 대만 자유시보 “변우석 사생 투숙 호텔, 훠궈 식당까지 난입” 해외까지 신드롬 기현상 84 07:43 8,872
297869 기사/뉴스 고소영 "잘생긴 남편 장동건? 말 안들으면 더 짜증난다" ('노필터티비') 33 07:20 5,224
297868 기사/뉴스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출석정지 중 자전거 훔쳤다가 덜미 159 06:39 22,056
297867 기사/뉴스 “北향해 BTS 봄날 틀었다”… 6년 만에 다시 켠 대북확성기 36 02:41 4,784
297866 기사/뉴스 [팩트인사이드] 인천은 10년 안에 '제2의 도시' 타이틀을 가질 수 있다 185 02:02 22,644
297865 기사/뉴스 산토리 짐빔, ‘즐겨봐, 우리대로!’ 글로벌 캠페인… 르세라핌 영상 공개 27 01:51 5,196
297864 기사/뉴스 아사히그룹홀딩스, 그야말로 ‘슈퍼 맥주’ [돈 되는 해외 주식] 1 01:47 2,121
297863 기사/뉴스 "이 돈이면 일본 가지"…세금도 밀렸다, 위기의 제주 골프장 28 01:39 4,112
297862 기사/뉴스 "사진 방해하는 우리 딸" 한혜진, '♥기성용'-딸과 단란한 일본 나들이 13 01:36 9,854
297861 기사/뉴스 일본 꼼수 쓰려다가 오히려 걸려서 당황하는 중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 01:28 11,435
297860 기사/뉴스 전직 학원장이 보는 드라마 ‘졸업’…대치동 1타 국어강사 현실 묘사에 사교육계 이해도 높여 [SS연예계프리즘] 1 00:43 1,863
297859 기사/뉴스 美액트지오 세금체납에···'18억원 자문료' 논란 확산 10 06.09 1,407
297858 기사/뉴스 [속보] 김여정 "또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10 06.09 3,171
297857 기사/뉴스 [뉴스1 PICK]의협 '6월18일 전면 휴진' 선포…정부 "강한 유감 2 06.09 897
297856 기사/뉴스 대북 확성기, 6년 만에 다시 꺼낸다...중단과 재개 반복의 역사 06.09 608
297855 기사/뉴스 랭킹 1위 신진서도 탄원서 냈지만…法 “바둑학과 폐지, 적법” 3 06.09 1,584
297854 기사/뉴스 일본의 사도광산‘강제노역 지우기’에 제동 건 유네스코 3 06.09 1,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