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관은 같은 그룹 멤버 호시가 언급되자 "호시 형이 재석이 형이랑 프로그램을 하나 하니까 단체 안무 연습할 때 계속 얘기한다. 자기가 유라인이라고. 형한테 전화가 온 것도 자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리더라. '이게 바로 유라인'하고. 그게 너무 꼴보기 싫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한두 번 만난 걸로 자꾸 티낼 거면 나는 2018년도부터 같이 했다"며 본인이 원조 유라인임을 자신한 승관은 "이번에 섭외가 들어왔잖나. 또 견제가 들어갔다. '혼자 들어왔나요?'라고 묻고 혼자라고 해서 '무조건 가겠습니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욕심 그득그득한 애들만 모아놔서 자기 밥그릇 챙기고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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