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중견수 겸 1번 타자 이정후(25)를 잃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당분간 그의 공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베네수엘라 출신 신인 루이스 마토스(22)가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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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콜로라도와 경기 1회 스리런 홈런을 시작으로 3회 1타점 2루타, 8회 2타점 적시타를 연달아 터트리며 홀로 6타점을 올렸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마토스를 비롯한 타선의 활약을 앞세워 이날 콜로라도에 14-4로 승리, 시즌 첫 3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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