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발목 커플 문신 발견 ‘충격 엔딩’
6,688 6
2024.05.19 07:43
6,688 6
evEpBd

지현우가 임수향의 발목에서 커플 문신을 발견했다.

18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7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을 볼 때마다 박도라(임수향 분)를 떠올리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영은 필승의 드라마 팀 막내 스태프로 합류했다. 하지만 지영은 촬영장에서 저지른 실수로 필승의 심기를 건드렸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에 남는 등 촬영 준비에 열정을 불태웠다


필승의 도움으로 지낼 곳을 찾은 지영은 서울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여기에 지영은 팀 사무실에 있는 ‘직진멜로’ 대본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대사를 읊기 시작, 결국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터트렸다. 이러한 지영의 모습에서 필승은 도라를 떠올렸고 크게 흔들리는 스스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시간이 흐를수록 지영은 촬영장과 집에서 계속 마주하는 필승을 마음에 품기 시작했다.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하던 지영은 촬영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필승과 세라(이세희 분)를 우연히 목격했고 톱배우인 세라의 고백도 거절하는 필승의 모습에 자신감을 잃어 그를 향한 마음을 접기로 다짐했다.


방송 말미, 지영이 촬영장에서 필승을 구하려다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쫄깃한 긴장감까지 안겼다. 필승은 도라와 단둘만이 알고 있던 추억을 지영이 기억하고 있자, 그녀의 정체를 의심했고 도라와 사랑의 징표로 남겼던 발목 문신을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지영의 발목에 도라와 똑같은 별 문신이 있자 필승은 경악했고 과연 필승이 지영이 도라임을 알게 된 것인지 폭풍 같이 휘몰아치는 전개 속 오늘 18회 방송에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렇듯 ‘미녀와 순정남’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스피드한 전개와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저녁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라 기억 잃고 더 재밌어졌다”, “임수향, 지현우 연기 진짜 잘하네. 캐릭터 찰떡”, “도라 기억은 잃었지만, 감정은 남아있네”, ”이세희 출연 재밌다. 지현우한테 차인 거 꿀잼“, ”백미자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박도라 기억 돌아오나“, ”필승 드디어 도라 알아보는 건가. 전개 진짜 빠르다. 눈물 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8회는 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959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543 06.06 54,59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40,2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66,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20,6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37,70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4,6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95,9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6,5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42,7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52,2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8468 이슈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한 오늘자 송혜교.jpg 1 15:14 319
2428467 이슈 이틀후 드디어 비공개구역에서 출소하는 푸바오 7 15:13 548
2428466 이슈 이번 (여자)아이들 여름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gif 15:12 164
2428465 이슈 홍대에 이어 시부야에도 팝업스토어 열었다는 버추얼 아이돌 15:12 286
2428464 기사/뉴스 [단독] 사고 낸 후 음주측정 거부... UN 김정훈 벌금 1000만 원 7 15:11 492
2428463 이슈 인사이드아웃 "나랑 같이 놀 친구" 한국 대만 홍콩 중국 더빙 버전 비교 1 15:11 144
2428462 이슈 [선재업고튀어] 평생 우리 기억에 남을 💙선업튀💛 마지막으로 함께한 단체 관람과 무물보의 순간까지 우리 마음에 저장! ෆ˃̶͈̑◡˂̶͈̑ෆ 2 15:09 247
2428461 유머 안유진이랑 이영지 같다.twt 3 15:08 606
2428460 기사/뉴스 ‘데뷔 10주년’ 레드벨벳, 24일 컴백 “완전히 새로운 여름 음악”[공식] 4 15:07 351
2428459 이슈 국힘 배현진, 14년 만에 시구 후 논란…“정치인과 시민의 시선 확실히 달라” 34 15:05 1,412
2428458 유머 생리라는 거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았으면 좋겠는데.twt 13 15:02 1,264
2428457 이슈 [선재업고튀어 스페셜] 선업튀즈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썰부터 본인 캐릭터 그리고 수범이들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진짜 마지막 인사💚 7 15:00 668
2428456 유머 넘넘 잘 큰 후이바오🩷🐼 진짜 잘 큼ㅋㅋ 25 15:00 1,606
2428455 이슈 [차트IS] ‘세자가 사라졌다’ 또 자체최고 4.5%..수호, 세자로 완벽 복귀 7 15:00 562
2428454 유머 소녀시대 효연이 말하는 케이팝 세대론 32 14:59 1,981
2428453 이슈 헬스장 가지 말고 군대 가세요...jpg 13 14:59 2,365
2428452 기사/뉴스 [1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21 14:57 1,153
2428451 이슈 야 역사적인 날이다 명재현한테 고양이 세트가 들어왔다!!!!!!.x 2 14:54 804
2428450 기사/뉴스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 하려 한다"..작곡 사기 의혹→파혼 심경 92 14:54 9,390
2428449 이슈 현재 심하게 갈린다는 최애 파스타 테스트.JPG 201 14:52 6,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