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창원 공연 중 "후회하고 죄송"..논란에도 수천명 몰려 인산인해
7,812 20
2024.05.18 21:29
7,812 20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18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김호중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과 의혹에도 굴하지 않고 수천 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들은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공연장 앞에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촬영도 하며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팬심을 뿜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오마이뉴스는 공연장에 들어갔던 한 관객의 말을 빌어, 김호중이 공연 중 한 말을 보도했다. 김호중은 공연 도중 최근 논란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후회라는 단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호중은 "여러분들도 잠도 못 자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거라 본다. 이번 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 풀리지 않는 숙제가 될 것 같다. 바깥의 김호중이 있고 무대의 김호중이 있는데, 무대의 김호중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고.

이날 공연은 오후 6시께 시작해, 오후 8시가 조금 지나 마무리 됐다. 김호중은 19일(내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한 차례 공연을 더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0993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X 더쿠🤎] 잡티 잡는 NEW 앰플 ✨ <비욘드 엔젤 아쿠아 비타 C 7% 잡티 앰플> 체험 이벤트 321 05.31 32,54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99,72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3,6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67,8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48,5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6,9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21,3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6 20.05.17 3,330,2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6,9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77,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87 기사/뉴스 김혜성, 글로벌 스포츠 에이전시 CAA 스포츠와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 1 17:30 363
297686 기사/뉴스 산다라박 "YG, 투애니원에 38kg까지 빼라고…내가 죄 지어" (집대성)[종합] 17 17:22 2,097
297685 기사/뉴스 인도 '50도' 육박 폭염에 하루 새 선거사무원 33명 사망 17:22 331
297684 기사/뉴스 시그니처, 순백의 미모로 끌어올린 기대감...'단짠 매력'이 온다 1 17:07 486
297683 기사/뉴스 ‘데뷔’ 배드빌런, 타이틀곡 ‘BADVILLAIN’ MV 티저 공개…카리스마 17:05 281
297682 기사/뉴스 경장 된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학생... 경찰서 게시판은 비난글 도배 40 17:05 3,712
297681 기사/뉴스 ‘컴백 D-1’ 케플러, 9인조 마지막 앨범...올여름 달굴 뜨거운 에너지 예고 3 17:03 358
297680 기사/뉴스 [단독]신상공개 성범죄자 재범 하루 3.9건꼴… ‘수원 발바리’ 입주에 일대 발칵 13 16:52 1,557
297679 기사/뉴스 의협 전 회장, '훈련병 사망' 중대장 살인죄 고발…"미필적 고의" 10 16:33 1,721
297678 기사/뉴스 어떻게 보였길래…“일본, 윤 정부에 ‘욱일기 문제없다’ 합의 요구” 140 16:21 5,958
297677 기사/뉴스 [속보] 당정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여건 긴급점검" 12 16:20 1,282
297676 기사/뉴스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 해명 “전혀 연관 없어” 53 16:06 6,450
297675 기사/뉴스 "앨범 또 사세요"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응모 자격 두고 '팬들 분노'[SC이슈] 466 16:01 21,117
297674 기사/뉴스 5대 은행 평균 연봉, 처음으로 1억1000만원 넘었다 15:33 1,253
297673 기사/뉴스 '하루 12만명' 네이버 뉴스 댓글 누가 쓸까?…10명 중 6명은 '중년 남성' 42 15:23 3,729
297672 기사/뉴스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 머리채 잡고 폭주…왜? 2 15:06 2,433
297671 기사/뉴스 '인도 52도' 보도는 센서오류 탓…그래도 역대 최고치 8 14:52 1,743
297670 기사/뉴스 실력 구멍 없다…"근본의 SM" 말 나오는 이유 [연계소문] 311 14:43 21,369
297669 기사/뉴스 "앨범 또 사라니"…BTS 진 '허그회' 응모 자격 두고 비판↑ 789 14:37 37,464
297668 기사/뉴스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5 14:36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