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올해 꼭…" '데뷔 7년차' 프로미스나인, 아직까지 정산금 無? [엑's 이슈]
6,363 7
2024.05.18 16:14
6,363 7

"올해 꼭…" '데뷔 7년차' 프로미스나인, 아직까지 정산금 無? [엑's 이슈]


tJXEgg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아직까지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충격을 안긴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박지원은 "나는 올해 안에 첫 정산 받기"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모두 놀라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7년 결성돼 2018년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그룹. 그런 그룹이 아직까지 첫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이 끝난 뒤 해당 발언이 담긴 부분이 편집되어 올라온 것 떄문에 많은 팬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멤버 이채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 할까? 우리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면서 "나도 플로버(팬덤) 있다. 나도 플로버 있다. 나도 팬 있다. 우리도 플로버 있다"고 언급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 이후로 완전체 활동이 없는 상황. 콘서트마저도 지난 1월에 열린 것이 전부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규모 큰 행사도 잘 돌았는데 아직도 정산이 안 됐다고?", "올해 첫 정산을 얘기하는 거 아닐까", "팬도 많은 편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전부터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 내에서도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 바 있는데, 과연 박지원의 발언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것인지 주목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7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82 06.06 39,88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4,5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2,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2,0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15,4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07,4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81,7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2,3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4,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38,2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8080 이슈 우아 WOOAH 2nd Mini Album [𝐔𝐍𝐅𝐑𝐀𝐌𝐄𝐃] l CONCEPT PHOTO #2 14:00 39
2428079 이슈 먹는 모습이 제일 예쁜 어제자 아이바오 🐼 6 13:59 347
2428078 유머 [KBO] 야구기자가 말하는 이번 손아섭 이슈.x 7 13:57 935
2428077 이슈 [티저예고]📣 🎧9분-논스톱 '원위' 밴드라이브 | 싸운드밤 삼육공 13:55 43
2428076 이슈 밀양사건의 피해자 입니다 꼭 읽어 주세요(피해자 여동생분이 쓰심) 14 13:55 2,646
2428075 이슈 전설로 남을 차량 도색 13 13:54 1,457
2428074 유머 피규어 사왔다고 고영이가 극대노함ㅠ 의 근황 3 13:54 697
2428073 이슈 50만 유튜버가 보여주는 본인 수입 2 13:54 1,292
2428072 이슈 엑소 디오 도경수가 직접 만든 요리 사진 6 13:53 703
2428071 유머 안경을 써야하는 이유.jpg 7 13:52 1,064
2428070 유머 [KBO][오피셜] 오늘 롯데 홈 경기 카리나 시구 무산.jpg 23 13:52 2,416
2428069 이슈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위험한 점 4 13:52 1,406
2428068 기사/뉴스 [속보] 한총리 "복귀 전공의, 행정처분 포함 어떤 불이익도 없을 것" 1 13:51 128
2428067 이슈 북한 똥 투척으로 일요일에 정상근무 투입된 군대 간부들 근황 17 13:50 1,224
2428066 유머 아니 세계 4위까지 한국인인데 국가대표는 세 명만 뽑는게 존나 공포임.x.twit 9 13:49 1,881
2428065 이슈 [MiLB] 마이너리그에서 인사이드파크 홈런을 기록한 박효준.gif 1 13:47 233
2428064 이슈 팬들이 포카 문화를 이해시키는데 5년이 걸렸다는 다비치 25 13:47 2,636
2428063 기사/뉴스 "반즈, 전반기 복귀 불투명" 전준우는 언제? 명장의 깊어지는 고민 [부산브리핑] 4 13:46 190
2428062 정보 애연가 더쿠의 매너 흡연을 위한 팁 2가지 10 13:45 1,311
2428061 기사/뉴스 경찰, 교제관계 여성 흉기로 살해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7 13:44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