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천국’ 스웨덴이 최악의 범죄 국가로 변모해 충격을 주고 있다. 9년 전 중동 난민들을 대거 수용한 결과다. 최근엔 경찰과 폭력조직간 유착 정황까지 포착돼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유로뉴스 등 유럽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스웨덴에선 일부 경찰이 그들과 밀착 관계에 있던 폭력조직에게 주요 정보를 유출했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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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스웨덴 좌파(사회민주당) 정부는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16만3000명의 난민 수용을 허용했다. 인구 대비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난민을 수용한 것이다.
스테판 뢰벤 당시 총리는 “나의 유럽엔 벽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 스웨덴의 뒤를 따라 난민을 수용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현재 스웨덴 인구는 1050만명이다. 이 중 외국 태생이 200만명을 차지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2397
결국 우파로 정권교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