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웃음 치트키’ 구성환 효과...‘나혼산’ 시청률 7.4% 기록 [MK★시청률]
14,571 19
2024.05.18 10:07
14,571 19


MBC ‘나 혼자 산다’ 시청자 픽(PICK)도 제대로 통했다.


시청자의 출연 요청이 쏟아졌던 배우 구성환이 낭만과 행복 지수 100% ‘구씨의 하루’로 대리 만족을 선사함과 동시에 1분 1초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 치트키’로 금요일 밤을 초토화시키며 레전드 활약을 펼쳤다.


또한 1991년생 ‘양띠즈’로 첫 만남부터 특별했던 샤이니 키와 대니 구는 첫 여행에서 더 친밀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서로를 배려해 주고, 맞춰 주는’ 양띠즈’의 우정이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feMUzV
MBC ‘나 혼자 산다’ 시청자 픽(PICK)도 제대로 통했다. 시청자의 출연 요청이 쏟아졌던 배우 구성환이 낭만과 행복 지수 100% ‘구씨의 하루’로 대리 만족을 선사함과 동시에 1분 1초 쉴 틈 없이 터지는 ‘웃음 치트키’로 금요일 밤을 초토화시키며 레전드 활약을 펼쳤다. / 사진 = ‘나 혼자 산다’ 캡쳐





1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은 7.4%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자칭 피지컬 100’ 구성환이 ‘옥스장(옥상+헬스장)’에서 자신만의 크로스핏 운동 루틴을 자랑(?)한 장면(23:47)이었다. 체육인 모드를 켜고 호기롭게 운동을 시작한 그는 4세트만에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는 뜻밖의 웃음 참기가 펼쳐져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았다.


‘이주승의 아는 형’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때마다 큰 웃음을 줬던 구성환이 시청자들의 출연 요청 쇄도로 드디어 본인 등판에 나섰다. 자취 10년 차인 구성환은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집안일을 하는 등 깔끔하고 낭만 넘치는 반전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9세 반려견 ‘꽃분이’를 애지중지 챙기는 구성환의 모습은 보는 내내 미소를 유발했다.


하루 세 끼를 모두 직접 만들어 먹는다는 구성환은 플레이팅의 ‘미장센(?)’을 챙기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으로 ‘팜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침엔 미나리 골뱅이 전과 들기름 김 가루 골뱅이 비빔 칼국수를, 점심엔 수제버거를, 저녁엔 삼겹살과 킹타이거 새우구이, 라면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겼다. 이주승이 선물한 옥상 평상에서 ‘먹방’을 즐기며 연신 “좋다, 행복하다”라고 감탄하는 구성환의 모습에 스튜디오 멤버들까지 “내가 다 행복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체육인이 되어 땀을 흘리고, 꽃분이와 한강공원에서 피크닉과 산책을 즐기고, 옥상 해먹에서 낮잠을 청하는 등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은 구성환의 꽉 찬 하루 속에는 시트콤을 방불케 하는 웃음도 꽉 차 있었다.


로션과 선크림으로 ‘패왕별희 피부 관리법’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강공원 아지트에서 직접 만든 햄버거를 먹으며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고, 라면을 먹으며 양은 냄비를 반사판으로 만드는 등 그의 몸짓 하나 하나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멤버들을 향한 반존대 스킬을 펼치며 설레는(?) 티키타카까지 보여줬다.


구성환은 “저는 제가 제일 이상적이에요~ 이만큼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싶어요”라며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제대로 즐기는 구성환의 삶의 태도는 시청자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그의 재출연을 염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샤이니 키와 대니 구가 함께한 ‘양띠즈’의 첫 우정 여행도 공개됐다. 


키는 “(대니 구와의 여행에) 걱정이 많았는데, (대니 구가) 저를 잘 따라와 줘서 고맙기도 했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니 구는 “힐링 양 같은 하루였다. 무엇보다 형제 같은 친구가 생겨서 제일 좋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자취 새싹 배우 주현영의 로망 가득한 일상과 ‘무토그래퍼’ 전현무가 유기견, 구조견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5180930018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485 06.06 35,7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14,02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41,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99,6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08,9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9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78,4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8,6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3,6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35,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7726 이슈 부산 출신 알바의 착각........................................ 23:22 189
2427725 유머 [흥미돋] 이엑스아이디 뮤뱅보다가 상처받앗네요 2 23:20 604
2427724 이슈 7명이서 한 팀으로 책 쓰는 거 아니냐는 말 들을 정도로 다작의 왕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책 쓰는 방법...jpg 10 23:17 975
2427723 유머 오늘 팬싸에서 "잠시만요 저 지금 누나랑 얘기하고 있잖아요" 하는 온앤오프 승준.x 3 23:16 414
2427722 유머 신길온천역에는 온천이 없습니다 16 23:15 1,346
2427721 이슈 오늘자 원아페 끝나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비닐 신고 집에 간 남자아이돌 10 23:14 1,617
2427720 이슈 목소리가 일렉 기타 같은 일본 가수 4 23:13 308
2427719 유머 확신의 경상도 & 전라도 & 충청도 아기들 (feat. 사투리) 17 23:12 1,577
2427718 이슈 순끼 작가 작품 중 제일 취향인 남주 말하고 가는 달글 59 23:12 1,863
2427717 정보 압도적 1위 6 23:11 1,076
2427716 이슈 카리나 : 민지 씨가 해내셨더라!!!! 134 23:11 9,451
2427715 이슈 전세계 뮤직 비디오 트랜딩 1위 정국의 Never Let Go(오디오)영상 12 23:10 377
2427714 이슈 방금 받은 안전 안내 문자.jpg 13 23:10 3,170
2427713 정보 네이버 웹툰 [이두나!] 애니메이션 일본 더빙판 PV, 성우진 5 23:10 376
2427712 이슈 전세 세입자들 대부분 겪는다는 ㅈㄴ 어이없는 상황...jpg 22 23:09 3,408
2427711 유머 20대 후반의 두 친구 무리 유형 14 23:09 1,582
2427710 이슈 최근에 다같이 놀러간 환승연애3 출연진들 13 23:09 1,881
2427709 기사/뉴스 유흥업 성행하자 ‘인구 11만명’ 핫플서 칼부림…업주간 알력다툼? 6 23:08 822
2427708 이슈 아이브, 장원영 케라스타즈 비하인드.ytb 2 23:08 154
2427707 이슈 3년 전 어제 발매된_ "DON'T FIGHT THE FEELING" 2 23:07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