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타니의 영향력은 끝이 없다'…美 LA 시의회, '오타니의 날' 제정해 공표
13,712 14
2024.05.18 08:17
13,712 14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시의회가 일본인 투수 겸 타자 쇼헤이 오타니(30. LA다저스)를 위해 매년 5월 17일을 '오타니의 날'로 제정해 공표했다.


LA 다저스 구단 홍보팀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LA 시의회는 5월 17일을 '오타니의 날'로 공식  제정한 뒤 발표했다"고 전했다.LA 시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야구선수 쇼헤이 오타니가 이룬 운동적인 업적과 더불어 미국 내에서 일본계 엔제리노로서의 영향력을 인정해 5월 17일을 '오타니의 날'로 선언하게 됐다"고 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오타니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관계자들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시의회에서 열린 '오타니의 날' 공식 선언식에 참가했다.

오타니는 이 자리에서 "LA 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나를 위해 이런 날을 제정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또한 다저스 조직과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스탠 케스턴 다저스 사장은 "간단하게 말해 오타니는 이제 LA의 일부가 되었다"며 "그가 지난해 12월 다저스의 일원이 된 후로 오타니는 우리가 기대했던 것 그 이상이었다"며 "우리는 그가 필드에서 이룬 성과는 물론 클럽하우스 내에서 보여준 따듯함 그리고 모든 면에서 보았던 그의 인품에 감사한다. 그리고 이런 영예를 받을 자격이 있는 오타니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WJwTFtO



https://x.com/dodgers/status/1791577300611580233?s=46&t=8EuSfhtPX2uR3pwvH9jhpQ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44 06.06 30,3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09,9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31,9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90,90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90,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93,3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70,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5,4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2,4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29,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83 기사/뉴스 한국에도 서식한다...싱가포르 해변서 발견된 기괴한 물고기 4 13:23 226
297782 기사/뉴스 주우재 “변우석X장기용 인기에 나도 과거 파헤쳐 졌다” (놀면 뭐하니?) 11 13:15 1,144
297781 기사/뉴스 尹경호원에 '입틀막' 당한 졸업생…경찰 수사까지 받았지만 무혐의 13 13:10 573
297780 기사/뉴스 내 캐리어만 늦게 나오는 이유…이것 때문이었나 30 12:57 4,660
297779 기사/뉴스 [단독] 대형마트 수입 새우서 항생제 검출…과징금 1억원 부과 4 12:52 2,117
297778 기사/뉴스 황희찬 '런닝맨' 떴다..유재석 개인 카드로 소고기 플렉스 3 12:44 796
297777 기사/뉴스 "함부로 버릴 수도 없고"…비닐도 안 뜯은 '김호중 앨범' 어쩌나 11 11:58 2,388
297776 기사/뉴스 스테이씨·하이키·키오프, 여름 달굴 실력파 중소돌 6 11:46 647
297775 기사/뉴스 [HI★첫방] 학생·교사가 한 침대에…'하이라키', 눈살 찌푸려지는 매운맛 27 11:39 5,204
297774 기사/뉴스 '3억 달러 제안' 악의제국 잠재운 야마모토, 최고 158.4km+KKKKKKK '압권투'…LAD 기선제압→NYY 8연승 중단 1 11:32 558
297773 기사/뉴스 정부,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한다…"지자체 소관 업무" 115 11:28 8,671
297772 기사/뉴스 뉴진스,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누적 판매량 648만장 29 11:19 1,680
297771 기사/뉴스 고래 고기라며 인육 건넨 일본군…조선인 학살당한 그날 무슨 일이 15 11:06 1,654
297770 기사/뉴스 두산, 9일 잠실 KIA전 '국회의원' 배현진 승리기원 시구 진행 134 11:04 8,365
297769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흥행 청신호 6 11:03 1,181
297768 기사/뉴스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일본 "사전동의 받아라" 또 억지 20 10:59 1,273
297767 기사/뉴스 '버닝썬 최초 신고' 김상교, 클럽 성추행 혐의 유죄 확정…"일관된 진술" 30 10:45 6,476
297766 기사/뉴스 "충격, 분노, 오열, 그리고 냉정"…김희선, 감정의 절정 (우리, 집) 16 10:22 3,029
297765 기사/뉴스 아브레우 “동해 140억 배럴 입증, 시추말고는 방법 없다" 30 10:19 2,896
297764 기사/뉴스 개봉 D-4 ‘인사이드 아웃2’, ‘원더랜드’ 제치고 예매율 1위 8 10:11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