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호중, 결국 창원 콘서트 강행…팬들 앞 심경 밝힐까
24,225 97
2024.05.18 00:33
24,225 97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이 18일부터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공연을 강행한다.


VoDHqA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을 하루 앞둔 지난 17일 “창원에서 열리는 공연은 일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이후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예정된 공연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18~19일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는 김호중이 지난 14일 경찰에 입건된 이후 처음으로 서는 공식 석상이다. 이번 사건이 알려진 뒤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이 나온 적은 있지만, 김호중이 직접 별도의 입장을 표명한 적은 없었다.

김호중의 팬덤이 팬카페 등을 통해 여전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만큼, 김호중이 공연 도중 이번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힐지에 관심이 쏠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장 표명에 관해 내부적으로 정한 방침은 없다”며 “공연 중에 어떤 말을 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wn1247@kmib.co.kr)


https://naver.me/Fx9Owz3w

목록 스크랩 (0)
댓글 9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322 05.30 42,6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91,7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0,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53,6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38,0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3,5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7,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6 20.05.17 3,326,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4,1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9,5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29 기사/뉴스 최다니엘, 장원영 모르는 초긍정 아저씨 “난 다니적 사고”(전참시) 7 01:56 1,265
297628 기사/뉴스 꽃보다 장원영 [화보] 8 01:15 1,558
297627 기사/뉴스 “닭고기값 내렸는데”…치킨값은 왜 오르나 16 00:41 2,131
297626 기사/뉴스 타임지에 실린 선재업고튀어 183 00:10 22,402
297625 기사/뉴스 [단독]분만 전국 1위였던 산부인과 어제 문닫았다 23 00:02 6,376
297624 기사/뉴스 ‘아형’ 이원정 “하이브서 아이돌 제안→연락하지 말라고 8번 거절”[종합] 38 06.01 7,924
297623 기사/뉴스 “방시혁 의장님, 우리 경쟁상대는 과거 자신뿐이죠” 18 06.01 4,122
297622 기사/뉴스 '한화 감독설' 선동열 전 감독 "아직 마음의 준비 안 됐다, 뒤에서 응원하고 싶다" [수원 현장] 6 06.01 1,340
297621 기사/뉴스 S.E.S 유진 "민희진-뉴진스 이별하지 않아 기뻐…응원하고 사랑해" 6 06.01 1,423
297620 기사/뉴스 이민우, 26억 갈취에 정신 지배까지 "유서 남겼었다"('살림남') 26 06.01 3,296
297619 기사/뉴스 [단독] 기약없는 GBC 준공에… 현대차, 양재사옥 리모델링 본격화 8 06.01 1,249
297618 기사/뉴스 김원형, 류지현 전 감독도 면접을 봤다는 한화이글스 감독자리 191 06.01 20,273
297617 기사/뉴스 “아샷추는 이제 흔해”, ‘딸샷추’에 ‘배샷추’까지…섞어 먹기에 빠진 MZ 23 06.01 4,155
297616 기사/뉴스 프로야구,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역대 두 번째로 빨라(종합) 1 06.01 583
297615 기사/뉴스 '성소수자' 축복에 퇴출당한 목사‥"계속 함께 할 것" 4 06.01 922
297614 기사/뉴스 오늘부터 초콜릿·음료·김 줄줄이 인상‥또 뭐 오르나? 2 06.01 578
297613 기사/뉴스 "소매치기 저기 도망가요!"‥소리친 목격자가 바로 전과 19범 범인이었다 2 06.01 1,754
297612 기사/뉴스 할아버지 같은 70대 경비원 찌른 20대 입주민…범행 이유 들어보니 6 06.01 2,219
297611 기사/뉴스 "20년 절친에 26억 사기→재산 탕진" 피눈물 흘린 ★…응원 물결 20 06.01 3,549
297610 기사/뉴스 미끄럼틀에 가위 꽂아 놓은 10대들‥"장난 삼아 범행" 8 06.0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