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재환 외제차 탄 근황 “금치산자 파산 맞아, 성추행 의혹은 억울”(궁금한이야기Y)
11,980 11
2024.05.17 22:58
11,980 11
GlihPD

이날 제작진은 유재환의 말을 들어보기 위해 유재환의 집을 찾아갔다. 접근조차 쉽지 않게 이중, 삼중으로 걸어잠근 집에 한참을 기다린 끝에 고급 외제차 한 대에서 어머니와 내리는 유재환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제작진이 접근해 말을 걸자 "지금은 (인터뷰가) 어려울 것 같다"며 카메라가 돌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러곤 "지금 공황장애 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다.


VtSMLW

제작진은 "성추행과 관련해서는 정말 억울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그건 억울하다"고 말하곤 "더는 대답하지 않겠다"며 더이상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이어 피해 주장 당사자들에게 "죄송하다"고 한마디한 그는 추후 연락이 가능하겠냐는 말에 "책임지지는 못하겠지만 추후 연락드리겠다. 꼭 받겠다고 약속할 수는 없겠지만 받으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유재환에게 제작진은 "어제 자로 금치산자 보도가 나오던데"라며 금전적 어려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들어가시라"며 옆에 있던 어머니를 집에 들여보낸 유재환은 "파산 맞다. 정말로 금치… 재가 공황장애 약 먹은 지가 7년 8년 뭔가를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태"라며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게 너무 시시각각각 하루하루 변해서 저는 많은 분이 안 다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F6bjNLrl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더쿠💜] 에이지투웨니스 더쿠에 첫인사드립니다🙌 글래스 스킨 에센스 팩트 2종 체험 이벤트 457 06.06 28,3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09,0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9,7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88,2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83,9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92,0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70,0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4,7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27,8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26,6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53 기사/뉴스 [단독] 김민정, 3년만 복귀…'체크인 한양' 합류 7 08:13 4,062
297752 기사/뉴스 "선재는 숨고르기, 솔이는 빠르게" 변우석과 김혜윤의 이유있는 차기작의 시간[MD이슈] 22 07:21 2,945
297751 기사/뉴스 “아버지 믿고 대충사나 싶어”…‘김구라 아들’ 그리 다음달 해병대 입대 16 03:47 5,598
297750 기사/뉴스 "누가 30분마다 방귀 뀐다. 안내방송 해달라" 코레일 황당 민원 22 02:29 6,386
297749 기사/뉴스 노잼인데 ‘삼식이 삼촌’ 송강호 회당 출연료가 무려 7억?[TV와치] 14 01:20 3,723
297748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1분 변우석’ 체험 고백... “관객들 나 보고 썰물처럼 빠져” 32 06.07 3,528
297747 기사/뉴스 '이럴수가' KIA 59일만에 1위 내줬다…두산 4연승 선두 맹추격[잠실 리뷰] 1 06.07 1,220
297746 기사/뉴스 '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5 06.07 1,154
297745 기사/뉴스 핫게 갔던 빵집 노쇼 진행 상황 31 06.07 9,021
297744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 현직 대치동 강사도 감탄.."배우라는 직업에 존경심" 2 06.07 1,767
297743 기사/뉴스 [단독] 액트지오, 4년간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다 32 06.07 2,731
297742 기사/뉴스 투수 12명+17볼넷+22안타...멸망전에 총력전, 롯데 레이예스 4타점+김원중 2이닝 SV로 8위 등극 [부산 리뷰] 18 06.07 1,248
297741 기사/뉴스 전현무 “MBC 최종 면접서 오상진 보고 ‘떨어졌다’ 눈물”(전현무계획) 27 06.07 2,995
297740 기사/뉴스 지구기온 마지노선 5년내 깨질듯 19 06.07 4,096
297739 기사/뉴스 포항 택시기사 아들의 절규 4 06.07 3,664
297738 기사/뉴스 "新 비주얼 트로이카"…5세대 보이그룹 '원유시' 누구? [MD픽] 33 06.07 2,547
297737 기사/뉴스 '전역 D-5' 방탄 진 전세계 팬들 풍성한 전역 축하 서포트 25 06.07 1,540
297736 기사/뉴스 '편스토랑' 김재중 "한 달에 비행기 16번...짐 싸줄 사람 생기면 평생 밥해줄 것" 28 06.07 3,826
297735 기사/뉴스 오리온, '스윙칩 양파크림치즈맛'·'오!감자 어니언맛' 출시 5 06.07 1,746
297734 기사/뉴스 영암군 평장마을에는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을 가게가 없습니다.물건은 넘쳐나고 새벽배송도 느리다며 당일배송까지 등장한 시대, ‘식품 사막’이라고 불리는 마을에 이동형 슈퍼마켓이 찾아왔습니다. 12 06.07 3,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