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구준엽♥' 서희원, 마약 혐의 벗었다…"무죄 선고 감사"
8,213 9
2024.05.17 20:51
8,213 9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徐熙媛·쉬시위안)이 마약 혐의를 벗었다.

 

쉬시위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지 매체의 기사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무죄를 선고해준 검찰에 감사드린다. 불법 약물 투약은 결코 없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쉬시위안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현지 매체들은 "지난해 서희원과 서희제 등 6명의 연예인이 마약 혐의로 고발된 바 있으나 대만 지방 검찰청은 이들의 모발과 소변을 조사했고, 그 결과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종결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쉬시위안 자매의 모발과 소변 검사 결과 진정제 성분이 검출됐으나 이는 실제 이들이 복용한 외래처방약 성분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쉬시위안이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조사를 받게 된 건 대만 방송인 미키황(黃子校·황쯔찌아오)이 연예인들의 불법 행위를 폭로하는 영상에서 "쉬시위안의 남편인 구준엽이 욕실로 데려가 함께 마약을 복용하게 했다"고 폭로했기 때문이다. 이후 이 영상은 삭제됐다.

 

이에 당시 쉬시위안 측은 "미키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해당 사건은 이미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 받았다.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달라. 서희원은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5039323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X 더쿠🤎] 잡티 잡는 NEW 앰플 ✨ <비욘드 엔젤 아쿠아 비타 C 7% 잡티 앰플> 체험 이벤트 306 05.31 23,03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85,8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07,9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50,3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35,3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51,8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16,1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5 20.05.17 3,325,1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0,4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66,5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4875 이슈 크래비티 원진 - '밤을 위로하는 마노(夜撫でるメノウ)' Cover 1 21:39 20
2424874 유머 전쟁 사랑 우정 배신이 난무하는 몽골야생말 외전 (스압) 21:38 126
2424873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Uru 'それを愛と呼ぶなら' 1 21:37 22
2424872 이슈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회 양념장.jpg 10 21:36 1,244
2424871 기사/뉴스 프로야구,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역대 두 번째로 빨라(종합) 1 21:36 89
2424870 유머 5월 한달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으로(버블&인스타) 열일한 여돌 4 21:34 754
2424869 이슈 아빠랑 인스타 맞팔이었는데 차단한 이유 8 21:34 1,522
2424868 유머 강제규 감독이 뽑은 한국영화 10선 12 21:33 578
2424867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 10 21:31 730
2424866 이슈 63빌딩 아쿠아리움이 39년만에 문 닫고 생기는 것 82 21:30 6,818
2424865 유머 ?? : 외우시면 될 것 같아요 대한민국 3대 청량은 데샤페다 11 21:30 1,443
2424864 유머 🎬2024 연간 영화 관객수 TOP 15 (~5/31)🎬 8 21:30 214
2424863 이슈 [KBO] 익명의 야구계 원로 "이제는 세월이 바뀌었다. 과거 1980~90년대의 독불장군식의 감독은 미래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5 21:29 844
2424862 유머 비빔면 먹을때 은근히 열받는다는 것 9 21:29 2,021
2424861 유머 휴일에 낮잠이 위험한 이유ㄷㄷㄷㄷㄷ.jpg 6 21:28 2,047
2424860 이슈 신기한 알로에 베라 겔 추출 과정 5 21:28 1,251
2424859 이슈 어린이 놀이터에 테러 해놓고 장난이라 하는 남학생들 10 21:28 1,593
2424858 정보 내 돌 홈마가 전시회를 열었는데 내 돌이 라이브를 켰을 때.twt 16 21:28 2,368
2424857 유머 뉴진스 해린 = 고양이 13 21:27 861
2424856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서인영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4 21:27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