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술잔에 입만 댔다'는 김호중, 3시간 넘게 고급 유흥업소 머물렀다
8,120 31
2024.05.17 20:05
8,120 31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가 지난 9일 밤 갔던 유흥주점입니다.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고급 유흥업소로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직원 : 경찰에서 다 왔다 가고 얘기 다 했어요. 가시라고요.]

소속사는 김 씨가 유흥업소에 "인사 차 들렀을 뿐"이고 "술잔에 입만 댔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JTBC가 건물 CCTV를 확인한 결과 김 씨가 업소로 들어간 시간은 저녁 7시 50분쯤 나온 시간은 밤 11시 10분쯤입니다.

3시간 넘게 머물렀던 겁니다.


집에 갈 때는 업소 측 대리기사가 운전했습니다.

김씨 측은 "대리운전은 유흥업소의 서비스였다"고 했습니다.

유흥업소가 있는 건물 관계자들은 "집이 가까운 VIP들은 음주와 무관하게 대리운전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김씨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소속사 대표와 직원들의 휴대폰 등을 확보했습니다.


조직적인 범인 도피와 증거인멸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영상은 아래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31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465 06.06 18,2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7,8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1,87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67,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8,5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5,1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9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7,2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14 기사/뉴스 "5억도 비쌌는데 7억 더 내래요"…상계주공5단지 '날벼락' 09:02 131
298013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日 간다…8월 10일·11일 벨루나돔 개최 17 08:58 290
298012 기사/뉴스 [단독]현빈·손예진 신혼집 매물로… 22억 더해 '70억'에 판다 13 08:55 1,358
298011 기사/뉴스 '출산율 1.2명' 충격받은 일본…"아이 낳으면 18세까지 수당" 08:55 223
298010 기사/뉴스 김준수, '집대성'·'광구석 1열'·'요정재형' 출격…'홍보요정' 활약 11 08:49 464
298009 기사/뉴스 '정은지 스토킹' 50대 여성, 항소심 재판 7월 재개 19 08:44 1,457
298008 기사/뉴스 에스파 윈터, 박명수 향해 서운함 폭발…"잘생기면 다야?" ('채널훈훈') 19 08:35 1,695
298007 기사/뉴스 '여고추리반3' 임수정 PD "엔딩? 엄청난 반전있어…멤버들도 흥분했죠" [MD인터뷰](종합) 16 08:29 989
298006 기사/뉴스 김재중, 어느새 데뷔 20주년…정규앨범 들고 26일 컴백 [공식] 6 08:24 421
298005 기사/뉴스 장동민 딸, 22개월에 한국어·영어 마스터..父도 놀란 천재성(슈돌) 34 08:21 3,948
298004 기사/뉴스 변우석 ‘소울메이트’, 닷새만에 1만명 돌파…매진 행렬에 추가 상영까지 [줌인] 23 08:16 1,311
298003 기사/뉴스 변우석 "92년생 손흥민에 다짜고짜 '형'이라 불렀죠, A매치 직관가고파요" [인터뷰] 168 07:39 13,263
298002 기사/뉴스 연상호 감독, 디카프리오 손 잡고 첫 美 영화 제작..“액션+호러 장르” [Oh!llywood] 9 07:26 2,179
298001 기사/뉴스 류수영, 美 스탠퍼드 강단 섰다…기립박수 6 07:25 2,839
298000 기사/뉴스 ‘비밀은 없어’ 꽉 찬 해피엔딩…어떻게 시청자 홀렸나 3 07:20 1,364
297999 기사/뉴스 지성 "휴대폰에 ♥이보영 이름 '울트라 초절적 섹시 미녀'로 저장돼 있다" (문명특급) 13 07:12 3,645
297998 기사/뉴스 ‘컴백 D-3’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기대 포인트 셋 07:06 604
297997 기사/뉴스 [단독] 위키미키, 7년 만에 해체…아름다운 이별 176 07:05 37,997
297996 기사/뉴스 심수봉 "10·26 사건 연루돼 4년 방송 금지..제정신 아니었다" ('지금, 이 순간')[Oh!쎈 포인트] 14 07:04 2,479
297995 기사/뉴스 '전역 D-5' 방탄소년단 진, 스포티파이 16억 스트리밍 돌파 12 06:59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