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민희진 ‘내부고발’은 하이브의 ‘음반밀어내기’였다
51,618 714
2024.05.17 13:32
51,618 714

민희진 어도어 대표 : “(하이브에 대한)내부고발의 문제제기에 대한 답이 감사였다. 답 없었고 바로 감사로 쳐 들어왔다” “제가 내부고발 안 했으면 이거(기자회견) 안 했을 거 같다. 내가 내부고발 레터를 계속 보내면서 문제제기를 하니 너 좀 짜져. 얘 말 안 듣네. 얘, 안 되겠네. 지금 저 찍힌 거 잖냐”

법무법인 세종 이수근 변호사(법률대리인) : “주주간(하이브-민희진 어도어 대표) 계약 재협상하고 있었다. 주주간 협상해야 된다고 내부고발 이거 뭐고 (민희진 대표에게)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민희진 대표는)‘이거 바로 잡지 않으면 나 주주간 계약서 협상 못해도 되고, 그거 안고쳐도 돼’ 근데 이거(내부고발)를 하고, 본인을 일을 해야겠다. 그래서 하게 된 것이다”

민희진 대표와 법률대리인이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장에서 하이브에 대한 내부고발을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에게 발송한 메일(문건)에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뉴진스에 대한 10만장 ‘음반 밀어내기’(‘땡겨쓰기’)를 권유받았으나 이를 거부하고 ‘내부고발성’의 항의를 진행했다.



https://naver.me/GQN2OY7Z

목록 스크랩 (1)
댓글 7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438 00:06 13,8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89,68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14,7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67,3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58,2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782,8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60,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62,56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17,0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13,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73 기사/뉴스 [단독] 아이브 안유진, 맥심 슈프림골드 모델 발탁 22:46 79
298272 기사/뉴스 [속보]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휴진” 38 22:40 1,454
298271 기사/뉴스 "한국 가스전 장래성 없어"…호주 최대 석유회사 철수 논란 5 22:40 497
298270 기사/뉴스 경찰 복장에 가스총 차고 다니던 남성 시민 제보로 체포 2 22:34 1,072
298269 기사/뉴스 필리핀 경찰관들, 외국인 관광객 납치·폭행…몸값 뜯어내 8 22:32 805
298268 기사/뉴스 청도 댐 공사중 물 틈으로 빨려들어갔다…잠수부 2명 사망 28 22:28 2,482
298267 기사/뉴스 "너무 피로해서 시청 중단"...'도파민 범벅' 넷플릭스 드라마의 자기모순 28 22:20 2,807
298266 기사/뉴스 "애 키우고 3년 뒤 재입사 할게요"…'육아퇴직'이 뜬다 34 22:14 3,074
298265 기사/뉴스 '산악영웅' 잃은 원정대에 윤석열 정부는 소송을 걸었다 6 22:03 1,119
298264 기사/뉴스 [단독] 새벽 들이닥쳐 4시간 폭행… 홈캠 영상 내자 "증거 불충분" 21 21:47 2,812
298263 기사/뉴스 할머니가 오죽했으면…"기사 양반, 불지옥으로 갑시다" [오세성의 헌집만세] 4 21:43 1,578
298262 기사/뉴스 한국 여성 드라이버가 선택한 車 1위는 '셀토스' 15 21:30 2,500
298261 기사/뉴스 우드사이드 "동해가스전 장래성 없다"…정부, 강력 부인 44 21:28 2,140
298260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 공백 없다고 했나…이 주의 선수도 반짝이었다, 22세 대체자 '트리플A 강등' 21:28 858
298259 기사/뉴스 뉴진스∙에스파와 어깨 나란히…13개 대학축제 휩쓴 걸그룹 정체 27 21:12 5,064
298258 기사/뉴스 [단독] “산유국 꿈 이루자”…자원개발 예산 2배로 늘린다 104 20:49 3,244
298257 기사/뉴스 요즘 여자 아이들 초경 빨라진 이유가…놀라운 결과 나왔다 34 20:39 9,045
298256 기사/뉴스 면목선 예타 통과 강북횡단선 탈락 9 20:36 1,674
298255 기사/뉴스 저가 커피 어떻게 대세가 됐나…값싼 커피 여러 잔 마시는 ‘포장족’ 248 20:14 31,662
298254 기사/뉴스 서울발 부동산 온기 확산…경기도 매매가도 27주만에 상승 전환 2 20:1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