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캔햄 형태의 ‘스팸 닭가슴살’에 이어 슬라이스 형태의 ‘스팸 싱글 닭가슴살’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팸 닭가슴살’을 슬라이스 형태로 담은 소용량 파우치 제품이다. 차별화된 혁신 기술인 ‘SPAM Flavor & Mixing Technology™’를 적용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기존 캔햄에 못지 않은 부드럽고 탄력 있는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특히,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손으로 간편하게 뜯을 수 있고 얇은 형태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아울러, 샌드위치나 샐러드, 밥반찬 뿐 아니라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스팸 닭가슴살’은 고단백·저칼로리 등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해 작년 10월 출시 이후 6개월간 누적 판매량 13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일반 스팸과 맛이나 식감의 차이가 없다”,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앞으로 계속 구매할 것”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후략)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6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