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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vs“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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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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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둘러싸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5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법원에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민희진 측은 이날 멤버들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대우 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측은 "첫 걸그룹을 만들자고 민희진을 영입했으나 이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데뷔시켰다. 뉴진스의 빠른 데뷔를 위해 어도어를 설립하고 멤버들을 데려왔다"며 "방시혁 의장이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또 "뉴진스가 2024년 앨범 발매, 월드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뉴진스는 자신들이 많은 걸 할 수 없다고 민희진과 같이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는 뉴진스 팬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하이브가 뉴진스의 긴 휴가를 언급했다. 메버들은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다. 민희진 해임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관심있는 건 뉴진스가 아니라 뉴진스가 벌어온 돗"이라며 "뉴진스를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측근들에게는 '뉴진스 뒷바라지하는게 힘들다', '뉴진스를 아티스트로 대하는게 힘들고 나 덕분에 성공했다' 등 비하발언을 했다. 뉴진스가 정신적으로 종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정해진 대본에서 틀리지 않고 말하도록 하고 수동적 역할을 지시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 모녀관계"라며 "뉴진스를 방패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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