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프랑스의 언론인 빅토르 누아르는
신문에 황제 일가에 대한 비판 기사가 실렸다는 이유로
왕자에 의해서 총에 맞아 죽게 됨
이로 인해 황제 일가의 언론 탄압에 대한 시위가 일어나고,
10만여명의 프랑스 시민들이 빅토르 누아르의 장례식에 참석함
빅토르 누아르의 사망한 모습을 청동 조각품으로 만들어 무덤에 장식하게 되었는데, 이 조각품이 다산의 상징이 되어버림
이 조각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고,
사타구니를 만지고 모자에 꽃을 꽂으면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고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하며,
오른발을 만지면 임신을, 왼발을 만지면 쌍둥이를 갖게 된다고 믿는 중
그 이후 임신에 성공한 여성들이 다시 찾아와
모자에 아이의 사진을 끼워 넣으며 고마움을 표현한다고 함
한번은 음란 행위 금지,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졌지만 항의를 받아서 철회 하였고,
금지 명령이 내려졌을때 오히려 더욱 열광하게 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