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저는 다소 춥게 느껴지는데요.
밤사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예년 수준보다 아침 기온이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대전, 대구의 아침 기온이 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겠고, 특히 강원도 태백은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8도는 5월 중순 기온으로는 지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낮에도 바람이 다소 불면서 서울이 20도, 광주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금요일부터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25도 안팎으로 낮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 그리고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도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1520060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