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들을 위해 고유정을 살인 혐의로 고발한 승빈이 아버지.jpg
9,520 16
2024.05.14 22:10
9,520 16

 

 

 

USrdJy

 

 

전남편을 살해해 수사 받던 고유정은

그해 6월 또 다른 살인 혐의로 고발당함

 

 

sNnPiw

 

 

고발한 사람은 바로 고유정의 의붓아들인 승빈이의 아버지(=홍의태)임
이 사건을 알리기 위해 큰 용기를 내신걸로 보임ㅠㅠ



WQQZIP

 

 

재혼 가정이었던 고유정은 할머니와 살고 있던 의붓아들
승빈이를 집으로 데려오자고 제안함



kfSBiR

 

 

하지만 집으로 데려온 지 이틀만에

자식을 잃게 된 승빈이 아버지


rOfTFn

 

 

그 당시에는 질식사로 수사가 종결됐지만
고유정이 전남편을 살해하며

의붓아들 사건이 함께 수면 위에 드러남


jLxzUe

 

 

사실 승빈이는 의태씨의 다리에 눌려 질식사했다고 종결난 사건인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말이 안된다고 함

 

 

kgqbCC

 

 

일단 승빈이가 사망한 당시 고유정은
경찰에게 승빈이 아버지의 잠버릇이라며 사진을 보여줬다함


ZLcyXh

 

 

그 사진을 보고 경찰은

승빈이가 아버지 다리에 눌려 질식사했다고 판단했지만
법의학 전문가들은 모두 입모아 그럴 수 없다고 함
 

 

gQblPh

 

 

하지만 의붓아들을 살인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를 못 찾던 때에
졸피뎀이 들어있던 파우치를 발견함


cruYBd

 

 

승빈이가 사망한 전 날을 떠올려보면
본인도 깊은 잠에 들었기 때문에 그 의심을 지울 수가 없었다고 함


 

YhWmoy

 

 

직접적인 증거를 찾았음에도

전남편에게도, 이들에게도 약을 안 탔다고 한 고유정



pdrhbq

 

 

하지만 승빈이 아버지 모발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됨
 


lLHwaE

 

 

그리고 승빈이가 사망하기 전 날 카레를 먹었다고 함
(=전남편 살해했을 때도 카레 먹임)

 


YWslZy

 

 

심지어 고유정은 승빈이 사망 열흘 전

베개 질식사 관련한 내용을 검색했다고 함



GjzOTf

 

 

하지만 주요 증거였던 승빈이 아버지 모발에서 나온 수면제 성분은
사건 종결 후 감정을 해서

증명력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함

 


sGsICP

 

 

그리고 고유정은 의붓아들 살인 혐의

무죄 선고 받던 날 교도소에서 크게 웃었다고 함

 


AnegJX

 

 

의붓 아들이 3월에 질식사를 했고 같은 해 5월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하지만 초기 대응 미흡+증거 불충분으로 승빈이 사건은 결국 영구 미제가 됨

 

 

 

 

-

 

https://youtu.be/R1Vgs3mVY_o?feature=shared

 

 

고유정 목소리를 ai로 해서 진술서 읽는데 소름 돋음
무편집본은 U+모바일 <그녀가 죽였다>에서 볼 수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이X더쿠🩵] 화해 비건 1위 수분크림 <어성촉촉크림> 체험 이벤트 263 05.30 18,1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68,2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85,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11,9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08,9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45,2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7,2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310,4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73,8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55,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0764 이슈 평화가 없는 안예은이 평화 지킴이를 만났을 때 11:45 43
1350763 이슈 뮤직뱅크 계단에서 사진찍은 수지-박보검 8 11:42 675
1350762 이슈 김혜윤이 자랑하는 초초초 한정판 커스텀백 17 11:38 1,823
1350761 이슈 어느 고등학생의 흔한 현장체험학습 7 11:36 1,040
1350760 이슈 한드 최초 4k 블루레이로 출시하는 <작은 아씨들> 31 11:31 1,512
1350759 이슈 민희진 변호사가 기자회견때 웃참 했던 이유 27 11:31 2,539
1350758 이슈 지금 들어도 노래 진짜 잘 뽑은 렉시 '하늘 위로' (2007) 3 11:30 203
1350757 이슈 변우석이 키스신보다 부끄러웠다는 선업튀 장면 32 11:27 3,079
1350756 이슈 갓세븐 진영 인스타스토리 업뎃 + 하나더✌💚 17 11:26 767
1350755 이슈 탬버린즈 상하이 팝업 간 엔하이픈 (얼굴 고트함) 2 11:26 426
1350754 이슈 또 이별 살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체포 25 11:25 1,180
1350753 이슈 샤이니 콘서트 갔다온 유투버 주둥이 후기.x 15 11:17 3,677
1350752 이슈 2024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 56 11:14 2,584
1350751 이슈 피셜로 뜬 성당오빠 변우석의 세례명..........jpg 162 11:13 17,848
1350750 이슈 롯데배급사 관계자들이 시사회때 웃겨서 빵터졌다는 김준수 콘서트 영화 10 11:10 1,668
1350749 이슈 지능적 안티다 vs 찐팬이다로 말 나뉘는 김호중 팬이 임영웅에게 남긴 댓글 16 11:10 1,426
1350748 이슈 일본에서 유행중이라는 독서모임 방식 31 11:10 3,919
1350747 이슈 원덬이 보고 놀란(positive) 변우석의 현실적인 답변 112 11:07 8,588
1350746 이슈 "걸그룹과 게임의 만남"...포켓몬고, 에스파 광고 모델 발탁 7 11:05 872
1350745 이슈 은근 있다는 오래됐는데 어색한 친구사이 16 11:02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