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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세종시를 워싱턴 DC처럼" 국가 정체성 상징 공간으로 새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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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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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는 행정복합도시 중심부 계획을 새로 만들어 일대를 미국 워싱턴 DC처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의 위상에 맞게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는 도시 중심부와 인근 공원, 문화시설을 연계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은 행정복합도시 건설이 시작된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건설기본계획을 변경해 도시 건설의 방향을 `행정 기능 중심의 복합자족도시`에서 `실질적 행정수도`로 전환하고, 도시 기능에 입법, 국정운영을 추가했습니다.

올해는 실질적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세종동 일대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주요 시설의 안정적 건립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중추시설 북측인 누리동은 주거, 상업, 업무, 호텔, 미디어단지, 컨벤션센터 등 복합기능을 갖춘 배후단지로 조성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서는 건축계획과 인근 도시계획을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통합 수립할 방침입니다.

대통령 제2집무실은 2027년 말, 국회 세종의사당은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제2집무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3천억원 안팎입니다.



박소희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55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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