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경표 강한나 초밀착, 계속 보고 싶은 비주얼 케미 [스타화보]
7,006 2
2024.05.14 19:39
7,006 2
GsSuDT
nPnuRL
fuaFIA
hiumxy
ECiYVK


강한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 작품에 목말라 있던 때 '비밀은 없어'를 만났다고 한다. 강한나는 "대본을 보며 ‘온우주’ 역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도 컸지만, 경표가 송기백 역을 맡게 된 것도 출연을 결심하는 데 확신을 실어줬다"며 "고경표가 송기백을 연기한다면 ‘정말 이건 무조건 재미있는 드라마다!’라는 확신에 가까운 믿음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고경표는 "작품을 선택할 때 함께 출연하는 배우분들, 좋은 시나리오, 감독님 이 세 가지 기준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나 역시 한나 누나와 함께 연기하게 돼 기쁜 마음으로 출연할 수 있었고, 송기백이라는 인물도 잘 연기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도 정말 좋은 분이시다.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한나와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 속에서 ‘K-직장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간접적으로 직장 생활을 체험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강한나는 "라디오 DJ를 맡으며 매일 출근하는 경험을 해봤다. 확실히 월, 화, 수요일이 힘들더라.(웃음) 직장인 분들도 그런 마음이 아닐까 싶었다. 일을 할 때는 물론 힘들지만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서로 챙겨주면서 그 안에서 소소한 행복도 분명 느꼈다. 온우주 같은 동료가 직장에 있으면 좋겠다. 모두가 '안 될 것 같아'라고 이야기할 때 '아냐, 될 수도 있어!'라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어주는 캐릭터라 함께 있으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고경표는 직장인의 애환을 느꼈다며 "나도 온우주 같은 동료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평소 가만히 생각하기보다는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자는 주의인데, 온우주 같은 동료가 있다면 제대로 시너지를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고경표는 '비밀은 없어'를 통해 자신 있어 하는 연기 스펙트럼 중 한 부분을 마음 놓고 선보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주어지는 여러 역할을 잘 해내고 싶다. 일단 시청자분들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부담 없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강한나는 전작과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성격의 인물을 맡게 됐다며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아 정말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뉴스엔 하지원




https://v.daum.net/v/20240514133950155?f=m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77 05.26 41,1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21,3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43,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60,5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64,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9,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590,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2 20.05.17 3,28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1,8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3,8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63 기사/뉴스 고경표, 무한 매력 배우 입증…‘비밀은 없어’ 맹활약 09:31 28
297062 기사/뉴스 수갑 안 채우고 '담배 한 대'‥"갑자기 담장 넘어" 2 09:29 124
297061 기사/뉴스 경남제약, 비타민 츄잉 캔디 '레모나 쮸어블' 출시 1 09:29 161
297060 기사/뉴스 '선업튀' 김혜윤 "스타메이커? 원래 잘될 사람일 뿐…가장 뿌듯한 건 변우석" 11 09:25 609
297059 기사/뉴스 "변우석 원하는 관객 많아" '소울메이트', 재개봉 매진에 "상영관 확대" 14 09:21 703
297058 기사/뉴스 오리온, '스윙칩 양파크림치즈맛'·'오!감자 어니언맛' 출시 4 09:15 589
297057 기사/뉴스 변우석 종영소감 "1년간 류선재로 살아..내게 와줘서 고마워 선재야" 25 09:12 1,037
297056 기사/뉴스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 입 열어 "많은 사랑 체감했던 계기"  15 09:09 1,871
297055 기사/뉴스 ‘틈만 나면,’, 자체최고 3.7%...유재석‧유연석‧차태현 완벽 팀워크 16 09:02 971
297054 기사/뉴스 “분산투자는 무슨, 그냥 전재산 부을 걸”…엔비디아 7% 급등에 개미들 다시 ‘후회모드’ [투자360] 20 08:47 1,888
297053 기사/뉴스 BTS RM 신보에 쏟아지는 외신 호평…英 NME “아름답고 흥미로운 예술적인 작품” 30 08:40 1,864
297052 기사/뉴스 임영웅 팬들, 국제성모병원에 1천만원 기부... 소아·청소년 환자에 희망 10 08:39 555
297051 기사/뉴스 '선업튀' 김혜윤 "팬들 '열일해줘' 투정, 인기 실감했죠" 7 08:33 1,533
297050 기사/뉴스 ‘♥미미와 결혼’ 천둥 "신부 입장하는 순간 다른 우주에 있는듯” 감격 소감 9 08:31 1,999
297049 기사/뉴스 덱스 맞아? 배우 전향하고 확 달라진 얼굴..기대감↑(타로) 9 08:24 5,871
297048 기사/뉴스 흉기로 아내 살해하려던 남편, 아내가 용서해 감형 22 08:24 1,915
297047 기사/뉴스 김호중 "대신 자수해줘" 녹취록 확보…'범인도피교사'로 형량 가중되나 [SC이슈] 8 08:24 1,363
297046 기사/뉴스 [증시한담] “A씨 성과급이 그 정도야?”… 증권가 IB 직원 들끓게 한 유튜브 영상 9 08:23 2,523
297045 기사/뉴스 [종합] 변우석♥김혜윤, 시간 초월한 찬란한 '해피엔딩'…최고 시청률 8.7% ('선업튀') 23 08:22 1,595
297044 기사/뉴스 오연서, 황보라 대타 데뷔 과거 밝혀…'라디오스타'서 깜짝 발언 2 08:22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