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신 음원강자' 투어스(TWS)가 6월 컴백한다. 선공개곡을 먼저 발표한다는 사실 외 구체적인 정보들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벌써부터 이들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4,131 33
2024.05.14 16:15
4,131 33

'신 음원강자' 투어스(TWS)가 6월 컴백한다. 선공개곡을 먼저 발표한다는 사실 외 구체적인 정보들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벌써부터 이들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이하 첫 만남)'가 여전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 나올 곡 역시 '첫 만남'에 이어 주요 음원차트 붙박이를 지속할지 기대가 크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K팝 최고 그룹' 세븐틴을 배출한 플레디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에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가 결합된 투어스는 일찌감치 '2024년 최고 기대주'로 이목을 끌었다. 멤버 개개인 또한 출중한 보컬·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친근하고 선한 매력 등 '완성형 그룹'으로 소개되며 주목받았다.  


예상대로 투어스는 데뷔 갓 100일을 넘기는 동안 주요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써내려갔다. 특히 소년들의 풋풋한 첫 만남을 톡 쏘는 스파클링에 비유한 '첫 만남'은 벅스·애플뮤직 한국 등 음원 플랫폼 일간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발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도 해당 곡은 멜론, 벅스, 플로, 지니,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투어스는 팬 너머 대중까지 아울러야 하는 주요 음원차트에서 이례적으로 '롱런 히트곡'을 보유한 신인 그룹이자 '신 음원 강자'가 됐다. 음악방송에서도 5관왕을 달성했다.  '첫 만남' 인기에 힘입어 투어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누적 판매 50만장(써클차트 3월 말 기준) 이상을 넘어섰다. 투어스는 이 곡으로 3개월 만에 첫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올해 최고 신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투어스와 '첫 만남' 신드롬의 밑바탕에는 이들의 '자연스럽고 친근한 음악적 화법'이 있다.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청량한 선율로 대표되는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이 그 비결이다.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화성과 악곡이 기존 K팝과는 다른 매력을 만들어내면서 이들의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투어스의 '롱런' 비결로는 보이후드 팝이 지닌 특성인 '쉬운 음악'이 꼽힌다. 6월 초 선공개곡에서도 '첫 만남'을 뛰어넘는 귀에 쏙쏙 박히는 선율의 음악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49846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49 05.27 43,50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50,6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70,0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89,1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84,9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37,6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0 20.09.29 2,602,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3 20.05.17 3,297,9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67,3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48,5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51097 이슈 문에 부딪히는 푸바오 영상 🐼 09:44 146
1351096 이슈 미국 내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출신 모국에 대한 우호도 3 09:42 506
1351095 이슈 성균관대 축제에서 노래하다말고 냅다 결제하는 아이돌 4 09:40 697
1351094 이슈 왜교부 근황.jpg 38 09:38 1,391
1351093 이슈 배우 강한나 예쁘다고 처음으로 주목 많이 받았던 작품 9 09:38 1,265
1351092 이슈 기분이 이상해지는 자신의 데뷔에 대해 언급하는 유승호 최근 인터뷰 34 09:33 2,108
1351091 이슈 [비밀은없어] 고경표 강한나가 사귀고 있다는걸 1분으로 보여주는 센스있고 신박한 연출.twt 5 09:32 1,183
1351090 이슈 인혁이 본체 자작곡이라는 본인 밴드 최고히트곡 13 09:31 961
1351089 이슈 레전드라고 불리는 이도현 공항사진.jpg 19 09:30 2,229
1351088 이슈 휘발유차 모닝에 경유 넣은 쏘카 운전자 56 09:28 4,098
1351087 이슈 [MLB] 김하성 시즌 7호 홈런...gif 3 09:25 443
1351086 이슈 지금보다 연차 적었을때도 대놓고 팬들 편 들어줬던 세븐틴 8 09:23 1,479
1351085 이슈 선재업고튀어 윤종호 감독 x 변우석 꽉 끌어안고 찍은 투샷 47 09:16 2,465
1351084 이슈 8년전 우리 아빠를 이긴 사람을 이제야 알았다.x 13 09:15 4,131
1351083 이슈 변우석 팬카페 안전 관련 공지 167 09:13 12,998
1351082 이슈 인생머리 갱신한 오마이걸 미미.jpg 34 09:11 5,456
1351081 이슈 [펌글] 의사들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이유.jpg 4 09:11 1,998
1351080 이슈 넷플에서 더에이트쇼 제치고 3위로 복귀한 퀸샬롯...ㄷㄷㄷ 19 09:10 2,204
1351079 이슈 멜론 탑백에 7곡 차트인 시킨 선재업고튀어 오스트 순위 57 09:07 1,479
1351078 이슈 피노키오를 죽이면 살인이다 VS 기물 파손이다.jpg 25 09:06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