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멜라 딕비 해리먼
11대 딕비남작영애였던 파멜라는 영국총리 윈스턴처칠의 며느리였음
아름답고 젊고 우아한 파멜라는 시어머니보다 영국사교계의 인기인이였다고..
윈스턴처칠의 아들인 랜돌프는 음주도박으로 이 둘의 결혼은 파탄이 남
2차대전중 미국의 원조가 정말 간절히 필요했던 처칠은 미국특사며 민주당의 유력인사인 윌리엄해리먼을 만날 때 파벨라를 대동하고 만남
파멜라를 보고 반해버린 해리먼
그 후 미국의 참전때 여러모로 힘을 보탰다고 함(그 당시 이 둘의 스캔들이 터졌지만 파멜라는 가쉽이라 치부했다고 ... 사실은 가쉽이 사실이었던 걸로)
그 후 랜돌프와 파멜라는 둘다 결혼을 유지하려 노력했다지만 결국 이혼
파멜라는 프로듀서인 리랜드헤이워드와 재혼했음 영화프로듀서다 보니 파멜라랑 여러모로 안 맞았다고...또 이혼
파멜라를 잊지 못한 해리먼의 청혼으로 삼혼
미국으로 건너감
미국 가서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함
해리먼 사후에 민주당 입당해서 여러 활동을 함
그 와중 젊은 정치인사를 보고 후견인 자처
이 젊은 정치인의 이름은 빌.클린턴
민주당과 상류층 인사들에게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함
대통령이 된 후 파벨라를 프랑스대사로 임명
파리대사시절 사진
파리대사생활 중 파멜라가 사고로 사망하자 대통령 전용기를 보내 유해를 실어오고 직접 조사를 함
"나를 만든 건 파멜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