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13일(한국시간)부터 새로운 지표를 공개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타구 및 투구 관련 각종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는 베이스볼서번트에서 13일(한국시간) ‘배트 트래킹(bat-tracking)’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배트 트래킹 데이터란 타자들의 스윙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말하고, 배트 스피드가 대표적인 예 입니다.
메이저리그 평균 배트 스피드 TOP 10
한편,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평균 배트 스피드는 72마일(115.2km)로 나타났으며, 이정후는 70.6마일(113km)로 전체 154위. 김하성은 68.7마일(110km)의 평균 배트스피드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