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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민 사장 취임 이후 한국방송(KBS) 시사·교양 라디오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유튜브 데이터 분석 서비스 플레이보드 통계를 보면, 최근 ‘KBS1라디오’ 유튜브 채널의 월 조회수 하락세가 뚜렷하다. 지난해 10월 2900만회였던 월 조회수는 박민 사장이 취임한 11월 1425만회로 한 달 만에 반 토막 났다. 이후 12월에 다시 63%가 빠지면서 526만회를 기록했고 이후 360만∼400만대를 오가며 서서히 줄어드는 중이다. 박민 사장 취임 6개월 만에 월 조회수의 약 86%가 빠진 것이다.